앞서 MBK는 일본 최대 골프장 운영업체인 아코디아골프와 고메다커피점 운영사에도 투자한 바 있다. MBK와 TASAKI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MBK는 과거 TASAKI의 대주주였다. 2008년 TASAKI가 중국산 저가 진주에 밀려 경영난에 직면했을 때 MBK가 우선주를 사들여 구명줄이 되어줬다. 당시 MBK의 지분율은 80%에 달했다. 이후 TASAKI가 경영난에서 벗어나자 MBK는...
MBK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투자펀드로 일본에서는 최대 골프장 운영업체인 아코디아골프와 고메다커피점 운영사에도 투자한 바 있다.
무엇보다 MBK는 과거 타사키의 대주주였던 인연이 있다. 타사키가 중국산 저가 진주에 밀려 경영난에 직면한 2008년, 우선주를 발행해 MBK 산하에 들어갔었다. 당시 MBK의 지분율은 80%에 달했으나 타사키가 경영난에서...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도 2013년 1월 지분 100%를 인수한 일본 유명 커피전문체인점 고메다 커피점 상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커피전문 체인 고메다 커피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쌀다홀딩스가 이르면 6월 중으로 도쿄증권거래소를 통해 상장 할 준비 작업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쌀다홀딩스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주로 나고야 지역에...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 체인 고메다커피점 등을 운영하는 쌀다홀딩스가 도쿄증권거래소를 통해 상장할 준비 작업 막바지에 돌입했다.
실제 쌀다홀딩스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 관련 신청을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쌀다홀딩스는 MBK파트너스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2013년 1월 당시 일본 3위 커피업체인 고메다...
현재까지 투자한 기업들은 한국에선 코웨이, HK저축은행, C&M, KT렌탈, 네파, 테크팩솔루션, ING생명, 한미캐피탈 등이 꼽히며 일본에선 인보이스, 고메다 코피, 타사키,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야요이 등이 있다.
또한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활발한 투자를 병행중이다. 실제 중국에선 베이징 보위공항관리, 루예파마, 뉴 차이나라이프보험, GSEI...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 제고를 우선시 하는 MBK파트너스는 현재 3개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한 기업한 20여 곳에 달한다.
MBK파트너스가 그동안 투자한 사례로는, 국내에선 한미캐피탈, HK저축은행, C&M, 네파, 코웨이, ING생명 등이 대표적이며 중국의 베이징보웨이공항지원 루예제약, 일본의 커피브랜드 고메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손에 꼽힌다.
지난해에는 웅진코웨이, 고메다(일본), 네파, ING생명보험에 연달아 투자하며 M&A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MBK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투자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MBK는 지난해 세계적인 사모펀드 전문잡지인 ‘PEI’가 선정한 아시아 탑4(운용자산 기준)에 꼽혔다.
◇한앤컴퍼니, 신흥강자로 부상 = 한앤컴퍼니와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신흥 강자다. 지난 2010년...
일본 도카이(東海) 지역을 중심으로 풀 서비스 매장을 전개하는 고메다의 고메다 커피점도 출점 지역을 확대, 올 4월 500개 매장 오픈을 달성했다. 올 가을에는 규슈와 도호쿠에도 처음 진출했다.
커피업계의 선전과 달리 지금까지 일본의 외식산업을 견인해온 규동업계는 매장 수를 줄이고 있다. 점포 수에서 업계 1위인 젠쇼홀딩스는 올해 신규 출점 수를 211점으로...
최근 국내 대형 PEF인 IMM PE는 1000억원에 할리스커피를 인수했고, MBK파트너스도 올해 초 일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고메다(KOMEDA)를 사들였다.
미국에서 카리보 커피와 피츠를 거느리고 있는 독일계 투자회사인 JAB 역시 올해 네덜란드 커피ㆍ차 전문 음료회사 D.E 마스터 블렌더스 1753(DEMB)를 75억 유로에 인수했다.
한편 커피빈은 1963년 1호점을 개설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