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산하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찰1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고만수 사무관은 최근 정부에서 포상하는 ‘2019년 우수공무원(훈격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고 팀장이 부조리가 없는 청렴한 세정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 감찰 활동과 함께 비위 사건을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를 높인 공로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18년 1월...
훈훈한 외모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한선화와 김정현이 출연한 '빙구'는 1980년대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 고만수와 재계약 불발 위기에 놓인 2016년의 은행 텔러 장하다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선화가 장하다 역을, 김정현이 고만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김정현의 더벅머리 헤어스타일과 긴박한 표정, 휘날리는 꽃잎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한편 김정현이 출연하는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정현은 한때 잘 나가던 극장 간판쟁이 고만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