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영국 여성과 고릴라의 재회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야생동물 보호가 데미안 아스피널의 딸 탄지와 고릴라 잘타다. 고릴라 잘타는 새끼때부터 탄지와 함께 성장했는데 몇 년 후 아프리카 가봉의 밀림에 방생됐다.
그후 12년이 흘러 탄지는 가봉의 밀림을 찾았다. 고릴라 무리 속에서 나타난 잘타는 탄지의 냄새를...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4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며 사람과 동물의 우정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영국 여성이 12년 만에 고릴라와 재회한 사연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야생동물 보호가 데미안 아스피널의 딸 탄지와 고릴라 잘타다.
10여년 전 아스피널은 비영리 동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