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은 또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 거짓말 하지 않는, 녹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여우조연상은 ‘설국열차’ 고아성, ‘늑대소년’ 장영남, ‘감기’ 박민하, ‘박수건달’ 엄지원, ‘고령화가족’ 진지희가 이름을 올렸다.
아직 없다”며 “나를 사랑해주는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한 영화 ‘고령화가족’은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지희는 극중 공효진의 딸 민경 역을 맡아 되바라진 성격의 사춘기 중학생의 모습을 연기한다. ‘고령화가족’에는 진지희 외에도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유일한 10대 진지희가 출연한 영화 ‘고령화 가족’은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 작품으로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 구현이 빛나는 작품이다.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잇값 못하는 철없는 아들과 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가족 구성원의 속사정에 관한 이야기로 5월 9일...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의 배우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진지희가 출연해 직구 인터뷰 코너에 참여했다.
배우이자 아직 학생인 진지희는 인터뷰 대상자로 나서 학업과 연기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진지희는 "촬영을 가면 그 사이에 노트필기가 많이 쌓여있다"며 "그럼...
실제 진지희는 1999년 생으로 올해 14세가 됐다. 어엿한 중학생이 된만큼 한층 의젓해진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이란 이런 것”이라며 “빵꾸똥꾸 진지희가 맞나?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장했다” “숙녀가 다 됐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진지희는 영화 ‘고령화가족’에서 개념상실 15세 조카 민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왼쪽부터)배우 박해일, 감독 송해성, 윤여정, 진지희, 공효진,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배우 진지희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영화 ‘고령화 가족’의 진지희와 멋진 남자 더블에이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왔다.
영화 ‘고령화 가족’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지희가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Merry Christmas!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모두들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