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연구분야 고연전으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 기술 혁신의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행사가 연세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의 연구기반을 둔 단계 더 강화하고 의료 기반의 바이오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협력의...
윤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을 맡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에서 농아인이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화상으로 진료 예약을 하고, 수어통역사가 진료실과 각종 검사실은 물론 수납과 약국 방문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는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사례”라며 “농아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미래병원으로 도약하는 작지만 큰 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한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의무부총장은 “2023년은 연구 중심 성장 체계와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을 통한 미래 의학 도전, 차세대 인재 양성 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발전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며 새로운...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비롯해 진료 분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을식...
이기형 교수는 고려대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거쳐 제27대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약 30여 년간 소아청소년환아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에 힘써왔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성장장애...
윤을식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대한민국 역시 국내 의사 수가 턱없이 부족했던 60~70년대에 한국의 의료진이 해외에서 연수받아 국민들의 아픈 몸과 고단한 허리를 세워줬던 경험이 있다”며 “당시 한국 의사들은 선진국의 도움과 한국인 특유의 근성으로 의료기술을 배워 와 오늘의 첨단 의료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순철...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들이 우리나라 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다양한 고민과 공동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은 이미 훌륭한 의료기관과 우수한 의료진 등...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CAR-T 항암치료센터는 암세포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며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될 최신의 술기와 장비 도입을 준비해온 CAR-T 항암치료센터 교수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은 “CAR-T 항암치료센터를...
이날 기념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승명호 이사 겸 고려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전임 의무부총장 및 구로병원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구로병원의 40주년을 축하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1983년 의료취약지였던 구로지역에...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의료지원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김문규 소아청소연과 교수를 팀장으로 의사·간호사·약사 등 18명의 의료지원팀이 이날까지 현장 응급환자 진료에 대응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이송이 가능한 구급차도 함께 배치했다.
하종원...
강도태 특임교수가 보건정책 연구와 보건학의 저변을 넓히고, 이론과 실무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해 부임한 양성일 교수에 이어 새롭게 임명된 강도태 특임교수가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고려대와 의료원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경쟁력은 탁월한 인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양성 및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재양성추진단이 고려대의료원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기틀을 마련해줄 것”...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역시 구제금융의 지원을 받았고, 의료에서 소외돼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았다”면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진료한 고려의대 교우회와 고려대의료원 의료봉사단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안효현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은 “스리랑카의 이주노동자들은 어려운 시험을 봐야 한국에...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우리의 한계를 규정했던 낡은 시각과 편견을 뛰어넘어, 고려대의료원만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와 역할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2028년 고대의대 100주년을 앞둔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그간 다져온 업적과 성과들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새로운 미래를 잇는 역사적인 변곡점으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의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열 EBS 사장은 “양...
이날 취임한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명의로 평가받는다.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선구자로 꼽힌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을식 성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윤을식 신임 의무부총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힌다. 최근까지 고려대안암병원장을 맡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의료기관은 연구와 치료, 교육의 중심이자, 지역공동체에 높은 파급력을 가진 사회적 기관으로 일반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새로운 표준(New Normal)으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대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기대하며, 나아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임상 연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 양성과 지속가능한 의학교육을 위해 힘쓰겠다. 양 기관의 성공적 발전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