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강당서 일자리 매칭 행사이·전직 구직자들로 ‘북적’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참여현장면접 거쳐 28명 채용
올해는 꼭 취포(취업포기) 아닌 취뽀(취업뽀개기)해야죠.
서울 강동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만난 손정아(33) 씨는 “처음 자소서를 쓰는데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이랑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건설원가 인상과 경기 악화를 직면한 대형 건설사가 스마트기술과 친환경 등으로 업역을 넓히며 새로운 먹거리 탐색에 나섰다. 국내 건설업 뇌관으로 꾸준히 지적돼 온 높은 주택사업 의존도가 점차 줄며 균형 잡힌 사업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신
강동구가 2024년 하반기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15일 강동구는 24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 구직자들과 일자리가 필요한 기업을 연계하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한 ㈜일화, ㈜아주디자인그룹을 포함해 한국맥도날드(유), ㈜현대캐터링시스템, ㈜동양환경엔지니어링 등 총 5개 기업이
서울 강동구가 마을버스 강동02번, 강동05번의 노선을 조정해 5일 첫차부터 고덕비즈밸리 내부까지 경유하도록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으로 강동02번은 고덕비즈밸리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동시에 강동05번도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상일동역 및 인근 주거단지(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연계가 가능해졌다. 출퇴근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상업시설의 전속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규모에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시설이다. 내부에 서울 권역의 첫 이케아 매장을 비
서울 강동구가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신설 나들목 명칭이 ‘강동고덕나들목(IC)’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월 고덕동과 하남시 초이동 경계를 잇는 터널의 명칭도 ‘고덕터널’로 결정된 바 있다. 구는 ‘강동고덕나들목(IC)’과 ‘고덕터널’에 이어 올해 12월 한강 교량 준공 전 열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고덕대교’(가칭)
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화 서울지점이 있는 한국종합기술 2층 교육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김윤진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미국 주요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T
고덕비즈밸리, 기업들 속속 입주...자족도시 기대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으로 강남접근성 높여녹지비율 44%에 달해 생태로드 조성 힐링 선물
서울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강동구. 신석기 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지를 품은 곳이자 서울 자치구 중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강동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역사와 환경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잘 나가는
서울 강동구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계획 승인에 따라 터파기 등 본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사거리, 한영외고, 5호선 고덕환승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총 4.12㎞ 구간에 총 사업비 6408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총 4개역이 신설된다.
광역자원회수시설·수소 발전소 설치 막기 위해 노력강동구 자체 브랜드 ‘2030 그랜드 디자인’ 완성지하철 8·9호선 연장, GTX-D 유치로 교통망 구축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시설 설치 문제로 강동구민들이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
2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덕·강일지구가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2019년 12월~작년 2월 투자유치과 근무하며 범행 저질러 공금 일부는 이미 사용해 전액 변제 어려워
공금 115억 원을 빼돌린 서울 강동구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강동구청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자택 주차장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은 3일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도시형생활주택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41~49㎡형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갤러리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고덕 비즈밸리 내 핵심지에 조성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지어진다.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무시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지구 내 고덕비즈밸리에 판매·업무시설이 결합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조성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연면적 30만1092㎡ 규모로,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무시설은 총 598실(전용면적 37~158㎡) 규모로 지어진다.
고덕강일지구
상일동서 강남까지 2번 환승…50분 걸려“향후 교통혼잡 가중…광역교통망 필요”
최근 ‘김부선’(김포~부천 노선) 논란을 빚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경기도와 인천 요구안(案)대로 연장해달라며 김포·부천·하남·서울 강동 지자체장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기 서부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그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올해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대부건설은 올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총 1조105억 원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민간 건설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부문 수주에 집중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토목부문에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민간투자사업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지만,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지난달 30일 강동구청에서 만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솔직했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동구는 내년이면 50만 명, 3년 후 55만 명이 거주하게 되는데 비해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 강동구가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강동구에 따르면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은 10월 개최된 서울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이번 승인ㆍ고시 이후 12월 토지보상 절차를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을 디에이건설과 공동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양쇼핑은 지하 4층~지상 8층 높이 상가 건물이다. 포스코건설은 주양쇼핑을 재건축해 지하 7층~지상 29층 높이 주상복합건물 두 동을 지을 계획이다. 지상 4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지상 5~29층엔 주거용 오피스텔 768실이 입주한다. 준공 목표는 2
서울 강동구가 고덕강일공공택지개발지구 내 노후화된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을 철거하고 현대식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13일 강동구에 따르면 10년 전부터 기존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로 지어질 자원순환센터는 아리수로87길 272(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