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 소장과 고광현 서울시 복지기획관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펼치는 ‘하이트진로의 날’로 운영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고광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시는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인권실태 모니터링을 통해 학대 예방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협동해 장애인 학대에 대한 대응체계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어떠한 시설에 가더라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시설들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3월에는 여아 전용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가 문을 연다.
고광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쉼터 개소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학대 피해 장애아동의 보호와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이들이 일상으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는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차세대 게임 엔진 사용 기술과 관련 주력 부분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대형 ‘빅3’가 처음으로 참가하지 않는다. 기존 빅3의 자리를 뜨는 ‘2K’(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가 채워, 게임 업계의 세대교체를 보여줄 거란...
한편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과 관련된 자료를 인멸ㆍ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는 지난해 4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증거인멸을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전 홍보ㆍ총무 부문 전무는 징역 1년을, 이모 전 총무채권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협업체를 발굴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경제 방식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모집은 다음 달 4일까지다.
고광현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사회적 경제라는 안전망을 통해 외부 위기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고 골목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9일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양모 전 전무는 징역 1년, 이모 전 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대표, 임원 등을 기소하면서 증거 인멸ㆍ은닉으로 사건 진상 규명을 방해한 관련자들도 재판에 넘겼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양모 전 애경산업 전무는 징역 1년, 이모 전 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이근수 부장판사)는 31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양모 전 애경산업 전무는 징역 1년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이근수 부장판사)는 31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별조사위원회는 10월 25일 ‘2019년도 가습기 살균제 진상규명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과 자료 미제출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특조위는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를 고발하고, 또 청문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전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이사, 전 애경산업 전무 양모 씨도 고발하기로 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을 지시ㆍ실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광현(62) 전 애경산업 대표가 항소심이 시작됐다. 검찰은 고 씨의 증거인멸 혐의를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지적한 반면 변호인 측은 “사익을 취한 것이 아니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이근수 부장판사)는 16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전...
가습기 살균제 관련 자료를 은닉·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23일 증거인멸 교사, 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 양모 전 전무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모 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 위해성 관련 증거 인멸 등을 주도한 TF팀 구성원 김 씨가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손 씨는 “김 씨가 검찰 조사에서는 상무 지시로 (고객 클레임 자료가 담긴 컴퓨터 8대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다고 진술했으나 6월 고 전 대표 공판에서는 부장에게 증거 인멸 지시를 받았다고...
애경산업 고광현 전 대표 등은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수사가 본격화되자 애경산업과 중앙연구소 직원 55명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이메일을 완전히 삭제해 서울대 흡입독성 시험 보고서 등을 인멸하거나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내부 정보를 애경산업에 누설하고 증거인멸을 교사한 환경부 서기관은 불구속 기소, 사회적 참사 특조위 소환 무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