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농협손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1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각 카드사의 모집인 관리 임원이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결의문은 △카드사들이 과도한 수당을 지급해 타사 카드모집인을 빼오거나 신입모집인 영입 행위를 중단하는 것 △불법모집 근절 및 고객정보 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등을 골자로 한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적극적으로 카드 불법모집 예방에 나서도록 지난 15일 각 카드사...
NH농협금융은 26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정보 보호 실천과 고객 신뢰회복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고객정보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과 7개 자회사 대표, IT보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이경호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 관련 이슈와 임직원 실천사항 등에...
“윤리경영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나가자.”
지난 2월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북한산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은행은 올해를 새로운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농협은행은 윤리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지역본부...
◇‘참 금융’ 정착 원년 = “우리은행은 참 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순우 행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사회책임 경영의 로드맵이다.
우리은행은 올해를 2년차로 접어든 ‘참...
오는 11월30일까지 일선 주유소에 대한 홍보 및 시스템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12월1일부로 기존 주유소에서의 가입서 작성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민간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사명감 고취 및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실천 결의대회 및 교육'을 지난달 30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