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 보호를 위해 2019년 11월 도입한 제도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9일부터 이틀 간 제주의 한 호텔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 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아울러 ‘계절관리제(12월~내년 3월)’,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와 같은 추가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로 유류비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도 할 수 있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분석 결과 발표초미세먼지 전국 평균 농도 2019년 시행 이래 가장 낮아
이번 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9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전국 평균 농도가...
수송·난방 등 4개 분야 대책 집중 추진초미세먼지 농도 37% 감소·‘좋음’일수↑올해 봄철 내몽골고원發 황사 영향 커져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계절관리제 기간이 지난 봄철 황사가 더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서울시가 지난해...
이에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더해 관계 부처 합동으로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대응에 나선다.
환경부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3월 3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평균...
환경부는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약 100시간의 항공관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는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해 항공관측과 함께 환경 위성, 선박, 지상 및 지상으로부터 200m 이상 높이인 고고도 관측망을 운영해 과학적‧입체적인 관측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시행하고, 대국민 대기오염물질 정보...
이에 정부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5년째 시행 중이다.
환경과학원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번 합동 점검을 마련했다. 중금속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 운영을 확대하고, 산단 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황사 공동 대응 등 양국의 환경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환경부가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해 체결한 '청천 계획'의 이행 상황 점검도 이뤄진다.
최근 중국은 대기질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7일 중국 국무원은 2025년까지...
KCC글라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계절 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강현민 KCC글라스 여주공장 기술담당 상무를 비롯해 협약 참여 16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의...
정부는 초미세먼지(PM-2.5)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이 감소한 것에 대해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과 노후 석탄 발전소 가동 중단, 배출기준 강화, 친환경차 보급 증가, 선박 연료 황 함유량 기준 강화 등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 감축 정책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선박‧건축용 도료 사용량, 소 사육두수 등 생활 부문 활동...
정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매연 뿜는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 경유 차량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이뤄지며, 공회전 차량도 단속한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경기 용인특례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을 벌인다.
단속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4달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단속하지 않는다.
이 기간에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만 시는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나 장애인...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수송·난방·사업장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미세먼지의 발생...
초미세먼지 17% 감축…‘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달 가동
추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미세먼지, 정부가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석탄가스 발전과 오염배출 차량 운행을 제한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17% 감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특히, 내달부터 시행될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방지와 배출량 감축 유도를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감시·단속 기술 지원과 첨단 감시 운영 결과 분석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질 예보와 대응을 일원화 체계로 개편하고, 예보·측정·개발·분석의 실시간-종합적 환류 체계를 구축, 한...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정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개최석탄 발전 최대 15기 가동정지…최대 47기 출력 80%로 제한 운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도권과 부산, 대구는 물론 대전, 광주, 울산, 세종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15개의 석탄발전소는 가동을 멈추고 47기는...
겨울철 배출량 감축 계획과 예보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계절관리제를 실시하는 데 있어 모든 국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측면도 있다"며 "특히, 차량 운행제한 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