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GS건설에 따르면 한강센트럴자이는 7~8월 두 달간 내방객 전원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텐트와 아이스박스, 튜브 등 여름철 바캉스용품을 나눠주는 썸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파격 분양 혜택을 제시하며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미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자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양도세·취득세 혜택을 이용해 이번 기회에 전세에서 매매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GS건설은 오랜 기간 중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용인 수지구에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광교산 자이’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총 445가구 규모로,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78㎡ 59가구 △84㎡ 254가구 △101㎡ 117가구
GS건설이 지난 6월부터 분양 중인 ‘광교산자이’(조감도) 아파트에 계약조건보장제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보장제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후에 조건이 변경될 경우 신규로 계약한 사람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제도다.
현재 용인 수지구에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다수 있는 것은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상당수의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한다.
계약조건 보장제는 향후 건설사 분양조건이 변경돼도 기존·신규 계약자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초기 계약자들의 조건 변경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 부분 해소돼 좋은 동·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보장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계약자와 신규계약자간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해 준다던가 아예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보장제를 비롯해 입주시점에 시세가 떨어지면 계약해지가 가능한 보장제를 시행하는 단지도 있다. 또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단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미분양을 털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자칫 주민들의 마찰로 번질 위험이 있다. 예컨대 제 돈을 주고 입주한 주민들이 세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계약한 신규 입주자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기존 입주민과 건설업체가 풀어야 하지만 곳에 따라 기존 주민들이 신규 입주자의 이사를
삼성중공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7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54㎡ 46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용인 경전철 둔전역이 올해 말 개통예정이며, 단지 인근의 45번 국도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이용이 쉽다.
또한 연장이 예정된 57번 국도를
별내신도시는 세대수, 도로환경, 지하철위치 및 전체적인 위치조건이 판교신도시와 동일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 단지다.
이에 동익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잔여 가구를 소비자 맞춤형 조건으로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동익미라벨은 A14·15블록에 건립 중으로 지하 2층, 지상 8~15층 21개동 총 80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01㎡ 3개 유형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를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로메트로는 현재 계약금 5%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5% 전액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의 갈등을 해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를 현재 계약금 5%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5% 전액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마케팅 기법이다. 만약 지
한화건설이 분양중인 아파트에 대해 5%의 계약금을 전액 보장해 주는 제도를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 제도의 확대판으로 해석된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조건이 변경될 때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것. 최근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대형 건설사들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화건설은 특히
대형건설사들이 이미 완공이 됐으나 미분양이 된 아파트에 한해 각종 혜택과 조건변경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계약조건 변경으로 기존 계약자와 신규 계약자간 갈등을 빚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에 ‘계약조건 보장제’를 내걸어 이를 해결하는 단지가 증가하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모든
분양시장에 소비자의 권리가 강해지면서 건설사들이‘계약조건 보장제’를 내걸고 분양에 나서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마케팅 기법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입주 시점이나 일정 기간이 흐른 뒤 평균 시세
효성이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B-4블록에 위치한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을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및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조건을 내세웠다.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계약조건 보장제를 도입해 변경되는 분양 조건을 소급 적용 받을 수 있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지하1층~지상15층, 총 22
현대엠코가 지난 1일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파격적인 분양조건 및 독특한 이벤트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계약금정액제(59㎡·84㎡는 2000만원, 120㎡는 3000만원)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및 향후 분양조건 변경 시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보장제(일부 층수 제외)를 실시
현대엠코가 지난 1일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에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분양 중인 상도엠코타운 1559가구 바로 옆에 분양중인 애스톤파크 882가구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위치한 상도134지역주택조합 사업장
현대엠코(대표 김창희)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2441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현재 분양 중인 상도엠코타운 1559세대 바로 옆에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 882세대를 오는 10월 1일부터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5만2580㎡부지에 지하5층,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