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부산아시안게임 당시에는 유도 스타 하형주가 북한의 유도 스타 계순희와 공동으로 성화 점화의 역할을 맡았던 바 있다.
한편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측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조직위원회 직원의 실수로 해설자료가 유출된 탓이다. 당초 성화 점화자에 대한 정보는 개회식까지 공개되지 않을...
북한 유도 스타 계순희(31)가 은퇴했다고 NHK가 지난 8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의 조선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계순희는 최근 현역 선수에서 은퇴해 자신이 속해 있던 모란봉체육단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통신은 계순희가 현재 “유도 코치인 남편 김철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자신들의 뒤를 이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