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6일 도봉경찰서에서 범죄·치안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디지털을 통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5G 기반 시내버스 와이파이 현장방문에 이은 네 번째 릴레이 현장 행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경찰청 윤희근 청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 최신 장비 및 기술 등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KTL은 경찰청의 '실도로 기반 레벨4(Lv.4) 자율주행차량 운전 능력 평가 기술개발 과제'의 하나로 개발한 자율주행 평가 장비와 기술을 공개한다.
레벨4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주행에 개입하지 않고, 차량 시스템이 정해진...
카이투스는 진보된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판독 시스템 기반의 안티 드론 End-to-End 솔루션 및 24시간 완전 자동화를 수행해 안전한 방식으로 위협 요소를 포획하는 안티드론 시스템(Anti-Drone System ADS)을 중점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 세계 34개국 경찰 총수들이 참석하는 국제경찰청장회의(IPS)와 함께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 20개국 해외 국...
최근 흉기 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묻지마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치안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청에서는 도보 순찰 강화 등 특별치안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서울강서경찰서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창출하여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바이크는 서울 강서경찰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또한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해 함께 추진하고 경찰, 민간과 협력해 ‘민·관·경 합동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구는 신림동 성폭행 사건 발생 지역을 비롯한 취약지역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폭력, 쓰러짐 등 특정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도 확대한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CCTV, SOS 비상벨, LED 안내판...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경찰의 치안 업무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에 ‘순찰’ 방식이 아닌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림역 등 지역에서 경찰 인력이 상시 근무하도록 하는 ‘거점 배치’ 방식 도입을 제안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이를 위한 유동 인구 분석 등을 정부에 주문했고 분석이 끝나는 대로 거점지역 선정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어 “한국 해양경찰청과 베트남 공안부 간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해양치안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공고해진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방산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에 대한 개발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향후 7년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한도를 기존 15억...
엄준욱 전 소방청 119상황실장(현 인천소방본부장)과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이 이날 증인으로 출석했다.
먼저 증인으로 나선 엄 본부장은 참사 당시 경찰과 협조가 안 되면서 구조에 지장이 있었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면 모든 기록이 다 남는다”며 “현장 지휘를 해본 입장으로서 (협조가 안 됐다는 건) 잘 모르는 분들이 쉽게 얘기하는 것”...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우유도 함께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18세 미만 아동 및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신체특징(지문 및 얼굴사진)과 보호자 관련 정보를 실종자 정보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지문 등록 사전등록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우유팩에...
KT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 자가진단과 관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장비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등 시스템 관제와 고객 응대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종합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KT는 오작동과 고장은 물론 장난 호출 등으로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보 관리와 개선, 공통체 치안 완성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하고...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많은 언론, 기관에서 그런 부분을 질의하는데, 특수본은 경찰청장 지휘·보고체계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그 부분을 뭐라고 확인해주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동선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최초 사고 보고를 받기 전 이 장관의 동선에 대해 김 본부장은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되풀이했다....
대기발령된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상황 보고가 지연된 데 대해서도 답변을 피했다.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수사와 감찰이 이뤄지고 있다.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면 그때 공개하겠다”며 “현시점에서는 언급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 전 서장은 112 신고가 빗발치던 29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 현장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에 나서 “세계 각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선진 치안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고 이를 전수하는 ‘치안 한류’가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경찰의 권한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확대돼왔다. 이제 그 책임에 걸 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 국민에 신뢰 받는 경찰로...
이어 “경찰국의 신설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여러 자리를 통해 국민께 설명을 드린 바 있으나 오늘 다시 한번 그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 드리겠다”며 “그동안 역대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명하는 시스템과 계통을 무시하고 대통령실에 파견된 민정수석실, 치안비서관 등의 경찰공무원들을 통해 음성적으로 경찰 업무를 지휘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찰청은 치안한류사업을 통해 한국 경찰의 치안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국가 간 치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원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 원조 사업과 연계한 EDCF 사업 발굴 △치안 분야 EDCF 사업에 대한 경찰청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EDCF 사업과 경찰청 원조 사업간 연계를 통한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국제치안산업 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경찰의 참수리 헬기와 해양경찰의 흰수리 헬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모형과 항공 영상 무선 전송장치(WVTS)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연 예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8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과 경찰이 요구하는 치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연구개발 사업인 ‘폴리스랩 2.0’을 2025년까지 445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폴리스랩 2.0 사업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에 사용자인 국민과 경찰이 참여하는...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치경찰을 통해 추진할 민생ㆍ치안 중점과제를 점검하고,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생활안전ㆍ교통ㆍ지역 경비 분야 등 자치경찰 업무담당 유공자 5명에게 시장표창도 수여한다.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서울경찰청과 31개 경찰서의 자치경찰들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안전 치안활동, 여성ㆍ청소년 등 보호와 범죄 예방 업무...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은 경찰청과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국민과 현장 경찰관 수요를 반영해 치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증관서 구축 후 연구개발 및 실증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사업이다. 현장 방문은 폴리스랩 연구과제 중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시스템’, ‘버튼으로 작동하는 접이식 방검방패’ 에 대한 서울 관악경찰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