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출석을 기다리고 있다. 문 씨는 5일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처리 여파로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2시간가량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도로를 역주행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따르면 다혜 씨는 전날 오전 2시 51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다혜 씨는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문다혜 씨는 이날 오전 3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한 호텔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중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택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문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14%였다....
당시 현장에 동원된 경찰차는 5대였다.
이 남성은 경찰차가 도착한 뒤에도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고, 경찰들은 방패 등을 소지한 채 도주로를 차단했다.
이어 경찰은 흥분한 남성을 진정시키며 잠시 흉기를 내려놓게 했고, 남성이 한눈을 판 틈을 타 식칼을 쳐내고 남성을 제압했다.
체포된 남성은 특수 협박 혐의로 입건됐다.
강원도당은 최근 김 군수의 부적절한 처신 관련 의혹이 잇따르자 윤리위원회 회부 등을 고려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군수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압적인 신체접촉과 와 금품 수수 여부 등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한 구체적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술을 마신 상태였고 경찰 사이렌(경광등) 소리가 들려 무서워 도망갔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직후 A씨를 대전으로 데려다준 지인 C씨에 대해서도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사고 당시 함께 탔던 또 다른 지인 D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 B씨는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가, 검찰로부터 정당방위를 인정받고 불기소처분됐다.
A식구파 소속의 또 다른 조직원 2명은 지난 2월 한 유흥주점에서 술 판매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거울과 CCTV를 부수고 업주를 구타해 전치 6주 상당의 상해를 입혔다.
또한 C원주민파 조직원 1명은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던 중 일반 시민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경찰은 사고 사실을 알고도 A씨의 도주 과정을 도운 B씨에 대해 범인도피죄 등을 적용해 입건을 검토 중이다.
또한 A씨에 대해서는 검거 뒤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오토바이 운전자는 지역에서 배달 기사로, 사망한 동승자와는 연인관계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을 마치고 퇴근 후 집으로 가던 중...
마세라티는 오토바이와 부딪힌 앞부분이 찢겨 나갈 정도로 차량이 부서진 상태였다. 번호판 조회 결과 사고 차량은 서울에 있는 한 법인 소유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차량이 법인 차량이라 실제 운전자를 파악하고 있다"며 "검거 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4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3월 요양원에 입소 중인 60대 여성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요양원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 씨가 B 씨를 화장실로 끌고 가 머리를 때리는 장면 등이 담겼다.
파킨슨병 환자인 B 씨는 "TV를 보다가 채널을...
이 교통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2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기사 등 2명은 중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합차 운전자 A 씨(5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8549개소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24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에 앞서 A군의 친모 C씨는 지난해 11월에도 A 군의 친형이자 첫째 아들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당시 C씨는 큰아들을 잡아당겨 무릎 부위를 골절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를 토대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최근 '인터넷 방송인 집단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자수하겠다고 한) 그 이후 나쁜 것 절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경찰은 박 씨가 마약류를 구해 투약한 정황을 추가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J 세야 외에도 또 다른 아프리카TV BJ와 이들의 소속 엔터테인먼트사 임직원 등 20여 명의 마약류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해 수사 중이다.
산책 도중 자기 반려견들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남성이 입건됐다.
20일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한 사업장 관계자 A 씨로부터 "5년여간 돌봐주던 길고양이가 견주와 함께 산책 나온 강아지에게 물려 죽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상황이 담긴...
19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사 강간 혐의로 입건한 유아인 사건을 11일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소인 A(30) 씨는 7월 14일 서울 용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자던 중 유아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크게 다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비게이션 조작을 위해 잠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B 씨를 형사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린가드는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모친, 여동생과 인근에서 식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 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면허 유무,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린가드 선수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킥보드를 탄 혐의를 받는다.
린가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킥보드 타는 사진을 게시했다. 린가드는 해당 게시물을 뒤늦게 삭제했으나 경찰은 사건을 인지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