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4∼5일 서울시·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인파·교통관리와 응급구조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날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그는 회의에서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지하철역...
올해는 7월까지 528건 발생했다.
올해 기차역·열차에서 발생한 범죄 중 성폭력 다음으로 많은 유형은 기타(손괴·사기·횡령 등)를 제외하고 폭력(상해·폭행) 353건, 절도 213건, 철도안전법 위반 101건 등이었다.
전용기 의원은 “철도경찰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철도시설과 열차 내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계부처 합동(국토부·산업부·공정위·경찰 등)으로 건설분야 특별 불법·불공정 행위 점검반을 내년 4월까지 운영한다. 국토부는 ‘건설업 불법·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해 불법·불공정 행위 제보를 위한 전담 창구를 만든다.
합동 점검반 점검 및 신고센터 제보를 통해 세부 정황을 인지하면 공정위·경찰 등이 신속·엄정하게 수사하며 처벌과 함께 불법...
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지난해 대비 안전 인력을 28% 늘렸다.
행사 당일인 5일 오후 2시~10시에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전면 통제돼 버스 등 차량이 모두 우회 운행된다. 지하철 5·9호선은 각각 18회, 52회 증회...
이 시장은 옛 경찰대학교의 △본관 △강당 △체육관 △대운동장 등을 살펴본 뒤 “언남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에 있는 건물들 가운데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 철거해서 새로운 용도의 공공시설을 설립하는 것 등에 대한 연구검토가 필요해 보이니 시 관계자들이 TF를 꾸리든지 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LH측과도 협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8년...
대해서도 경찰청,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윤 실장은 “최근 여러 교통사고 발생으로 보행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가용 가능한 방안을 총동원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수 점검과 대대적인 시설 개선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실시하라”며 “시설 복구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리고 “재난 대비는 과하다 싶게 해야 한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국민 여러분께서 잘 협조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대피 명령이 떨어지면 신속하게 따라달라”며 “지자체 공무원, 경찰·소방 공무원...
당시 재판부는 “이 씨는 A 씨가 미화원 2명의 통제 속에 누수로 인한 시설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여성 회원의 나체를 훔쳐보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씨는 A 씨와 미화원들을 사건 발생 일주일 후 마포경찰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며 “그럼에도...
경찰은 C군 누나의 신고로 춘천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함께 현장에 출동, 누나 2명을 가정으로부터 분리해 일시보호시설로 옮겼다.
하지만 C군은 부모와 함께 있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분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부부를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차 허용구간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 상인회·경찰청 등과 논의해 결정했다.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인도) 등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사고 다발 지역은 주정차 허용 구간에서 제외했다.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과 문화시설 정보는 '공유누리'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층은 직원들이 공원으로 이동하는 길목 역할을 하고 2층은 2층은 카페, 과일 가게, 꽃집, 식당 등 상업 시설과 휴식, 소통 공간, 문화 전시 등 복합 기능이 배치됐다. 3층은 야외정원으로 꾸며졌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리서클은 총 3층으로 설계돼 있고 이동 및 교류를 위한 순환 동선을 갖추고 있다”면서 “구글 캠퍼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이 공동으로 초·중·고등학교 딥페이크 집중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내 친구 지킴이’ 5000명을 양성해 또래 집단의 딥페이크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도록 할 예정이다.
딥페이크 예방교육과 함께 서울 시내 1300여 개의 학교, 시립청소년시설들과 협력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이 경찰에게 압수 수색을 당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 2대는 허 대표가 운영하는 하늘궁을 압수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하늘궁 신도들은 허 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이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고소장을...
그는 "화마는 30여 분 만에 사그라들었지만 네 식구의 안식처가 온통 검게 타들어가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며 "우리 시는 소식을 접한 즉시 유족이 머물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했고 응급구호세트 등 생필품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분들의 망연자실에 위로가 될리 만무할리언정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정성을...
사고로 회전문 등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현대건설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와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현재 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어 공사는 사설 경호업체가 부적절하게 행동할 경우 현장에서 제지하는 한편 공항경찰단에 신고하게 했고, 시설 파손 등의 중대한 불법행위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고소·고발하는 방침도 세웠다.
또한 공사 측은 7월 29일 연예기획사에 "사전 입출국 정보 유출로 인한 유명세 과시 및 과도한 PPL(간접광고) 촬영 자제 등 '조용한 출국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요청...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께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앞서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선산로 인근에서 거대 싱크홀이 발생해 자동차가 빠지며 차량에 탑승했던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안전시설 개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연평균 510여 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3%가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을 통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했지만 결국 혜희씨를 찾지 못했다. 이후 송씨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고 전국 아동보호시설을 수소문하는 딸을 애타게 찾아왔으나 역시 찾지 못했다.
송씨가 딸을 찾기 위해 내건 현수막은 3000장 이상이며 전단 역시 300만여장 이상 배포했다.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며 송씨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범인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을 도주했는데, 만 하루가 지난 24일 체포된 후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헤르베르트 로일 내무장관은 현지 방송사 ARD에 “방금 (흉기 난동 사건을 벌인) 용의자를 체포했다”며 “난민 보호시설에 거주 중이던 인물로, 관련 증거도 압수했다”고 밝혔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용의자는 26세 시리아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