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11일 사업전환승인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총 4건(28개사)의 공동사업전환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전환 제도는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사업전환 촉진을 위해 계획수립, 금융, 상법상 특례, 정부 사업 우대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동사업전환은 대·중소기업 협력 또는 중소기업자 간 공동목표를
한국은행은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경제변화에 따른 예측과 설명 그리고 대응’이라는 주제로 13일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경제 및 금융 부문 분석에 활용되는 고빈도 시계열 데이터 연구 동향에 관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적 시계열 모형의 예측력 강화방안과, 경제충격 분석 시 주로 사용되는 충격반응분석의 최신 이
○9월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혁신정책 컨퍼런스 개최○ 美대선후보별 주요 정책 분석...경기도 산업에 미칠 영향및 대응방안 모색○ 전문가들 "해리스, 트럼프 누가 당선되든 우리나라 산업에 큰 영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혁신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
정부가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 시 '공급망 안정' 유형을 신설하고, 사업재편 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의 사업재편 촉진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재편 유형 신설과 요건 완화, 현장지원 센터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업활력법) 및 시행령'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대한상의,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개최팜 밍 찡 베트남 총리 초청…정부‧기업인 등 500여 명양국 정부 ‘투자․교역 확대’ 다짐
한국과 베트남의 정부와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공급망 협력 등을 통해 향후 양국간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신사업진출 KOSME IR마트'(이하 IR마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IR마트는 중진공 사업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신사업 진출로 성장궤도를 달리고 있는 유망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중진공은 2007년부터 사업전환지원 사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몇 년간 은행권에서 발생했던 불완전판매와 대규모 횡령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차원의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금융당국이 대규모 불완전판매와 금융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임직원을 엄중 조치하고 지배구조 모범 관행와 책무구조도 등 제도적 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ㆍ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동인기연, 디섹, 신성이엔지 등 업종별 수출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들은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 고금리 장기화 등 지속하
서울대학교 분배정의연구센터와 한국사회과학회는 ‘경제와 정의 포럼’이 ‘한국의 경제정책 어디로 가나: 평가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3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덕현 중앙대교수의 ‘조세재정정책, 이슈와 아젠다’, 한재준 인하대교수의 ‘금융정책, 이슈와 아젠다’의 기조발제가 예정돼 있다.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장의 사
중견기업의 금융·세제 애로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개선 플랫폼이 가동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기업 CFO 포럼’을 출범하고,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밖에는 따뜻한 봄이 왔지만 우리 기업의 봄은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나라가 다양한 공식‧비공식 무역 장벽을 통해 자국 산업을 지키고 통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3일 중견련이 개최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제186회 중견기업 CEO 오
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변경 예고금감원과 내부통제 개선방안도 마련…상설 협의체 운영도 검토
금융위원회가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평가기준을 개선한다. 위험평가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항목을 보다 세분화하고 추가위험평가 결과에 따라 부과되는 위험가산자본의 등급간 차이도 일관성 있게 정비할 예정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금탑산업훈장 등 ‘중견기업인의 날’ 정부 포상 신청을 6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AI 등 첨단 산업 혁신, 수출 전략 품목 경쟁력 제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 지역 경제 활성화, 공정거래·상생 협력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8기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17기에 걸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이지만 절반 가까운 중견기업이 올해도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일 ‘2024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를 통해 중견기업의 48.5%가 투자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힌 이들 중견기업의 91.1%가 투자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에 약보합세다.
10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포인트(0.24%) 내린 2555.11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7억 원, 254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937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이번 주 발표될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2012년 SK 편입 후 첫 간담회D램 및 낸드 감산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영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감산 규모를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앞세워 3년 내 시가총액 200조 원 도전도 선언했다.
곽 사장은 8일(현지시간) 세계
글로벌 침체·부동산PF 부실 등 우려'포트폴리오 확대' 고작 10건 중 1건당국 상생금융·건전성 압박도 밞목
금융권 인수합병(M&A) 시장이 3년째 멈춰섰다. 보험사, 저축은행 등 시장에 매물은 쌓이고 있지만 추진 중이던 딜은 잇따라 무산됐고 산다는 곳은 없다. 2020년 푸르덴셜생명, 더케이손해보험 등 경영권이 넘어간 ‘빅딜’이 터진 이후 지난 3년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년도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과 관련한 금융안정과 민생경제의 부담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금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위-연구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부동산 PF, 높은 가계부채 등 잠재 취약요인으로 인해 불안이 잔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119조 원에 이르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법정인증을 받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