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보좌하는 특별보좌관으로 기용된 주 특보는, 윤 대통령이 2003년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 일할 때 검사와 수사관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윤 대통령이 201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있을 때 주 특보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의 정치 입문 이후에는 주 특보가 물밑에서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주 특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부, 부산시, 대통령실에서 경제 정책 업무를 담당한 경제 전문가로,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국무총리실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정통관료 출신으로,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후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상준 현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은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국무총리실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정통관료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서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이끄는 특별 경쟁 연구 프로젝트(SCSP: Special Competitive Studies Project) 국제 콘퍼런스에서 있었던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의 기조연설 내용이었다.
설리번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기조 변화를 재확인시켜 줬다. 미국은 첨단기술 분야에 있어 더 이상 중국의 부상을 용인할 생각을 버렸다. 설리번은 과학기술에 있어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국가안보(national...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박선원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제2차장에 천세영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장, 기획조정실장에 노은채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박선원 신임 국정원 1차장은 1963년생으로 전남 영산포상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동아시아학 석사, 영국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를 마쳤다....
염한웅 부의장 및 5개 부처 장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비롯해 학식과 경험 등 전문성을 갖춘 산ㆍ학ㆍ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민간위원 10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미래인재특별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소관사항 중 과학기술 인재정책과 관련된 특별한 사안을 심의, 검토하는 회의체로 특별위원회의 심의, 검토는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와...
합의 당시 양국은 관계 정상화를 위해 대표단을 보내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 특별 비행은 그 후속 조치다. 양국 대표단은 항공과 관광, 무역, 경제, 금융, 보건, 에너지, 안보 등 광범위하게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UAE는 이스라엘과의 국교를 정상화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달 29일 대통령령으로 1972년부터 이어져 온 ‘이스라엘 보이콧법’ 폐지를 명령했다. 이 법은...
주제발표에서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은 ‘비대면 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 구매자로서의 정부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정부 조달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난해 정부 예산 469조 원 중 123조 원이 조달 금액”이라며 “123조 원 중 상당 부분이 중소기업에 나가는 돈”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보좌관은 선진국에서 이미 ‘혁신 조달’은 중요한 산업...
이번 포럼에는 포럼 공동 의장인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 및 관련 협회장,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최근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플랫폼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다. 이와 관련한 2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산행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들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이 "카메라 기자분들이 해돋이를 못 찍어 아쉽겠다"고 하자, 김 정책실장은 "어떤 분이 '해를 보지는 못했지만, 달을 봤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서...
1부 행사로 개최된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청와대경제과학특별보좌관 이정동 교수가 ‘축적의 시간, 스케일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후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에고 아레세스동북아시아 사장과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이 ‘글로벌기업의 스마트공장’이란 주제로 전세계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있는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람과 자연을 함께 존중하는 정신은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시하고, 상부상조의 나눔과 협력 정신은 포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면서 "아시아의 협력은 서구가 이끌어온 과학 기술 문명 위에서 사람중심의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부산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한-메콩...
이날 열린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에는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소속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통령비서실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석했다.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은 "4차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민간이 정부에 바라는 주요 제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정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 초 청와대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발탁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자신의 저서(‘축적의 길’, ‘축적의 시간’)를 통해 "한국의 산업구조는 도전과 실패, 시행착오가 축적돼 혁신으로 전환될 수 있는 시간과 시스템이 없었다"면서 실패가 쌓여야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화 콘텐츠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서울대 교수 출신인 이정동 작가는 현재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작가가 교수 시절에 쓴 '축적의 길'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축적의 길은 국내 산업구조에 대한 지혜와 조언을 모아놓고 있으며, 실패와 경험을 쌓아두면 새로운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축적의 시간' 후속작이며, 한국 산업의 위기 국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