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전직 서울교육감인 조희연·곽노현 전 교육감이 참석했으며, 앞서 진보 진영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안승문 전 서울시교육위원,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15일 자정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그러면서 "민주당 재·보선 공천은 중앙당이 책임지고 관리와 경선을 진행했다"며 "서 의원은 무슨 근거로 지역정치인이 공천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하는 건가. 근거가 있다면 즉시 제시하고, 그 지역 정치인이 누구인지도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혁신당은 공천에 불복해 정당과 지역을 넘나드는 철새 정치인을 출마시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홍제남 전 교장,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등도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앞서 독자 출마 의지를 밝혔던 방재석 중앙대 교수 또한 전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정 후보를...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두 곳이 주축이 되고 있는데, 두 단체는 함께 통합추진위를 꾸렸지만, 경선 방식 등 관련 룰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교육감 보궐 선거는 내달 16일 실시 예정이며, 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7일 이틀 간이다. 선거운동은 내달 3일부터 가능하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컷오프)에서 강선우·김민석·김병주·민형배·이언주·전현희·정봉주·한준호 후보(가나다순) 8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개호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예비경선 투·개표 결과를 통해 “강선우·김민석·김병주·민형배·이언주·전현희·정봉주·한준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뭐 요즘 뭐 사실 한동훈 위원장이 인기가 있다지만 훨씬 젊은 30대였고. 막 그럴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들어와서 또 뭐 미래연대도 하고 정치개혁도 지금 오세훈법이라고 하는 것도 하고 그런데 느닷없이 이분이 딱 불출마 선언을 해요. 총선 불출마 선언. 한 번 국회의원 딱 하고. 그리고 이제 서울시장 될 텐데 서울시장 선거 때도 나가려고 그랬던 분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추진하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논란이 일자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당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요즘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서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과도한 분위기 과열을 우려했다.
하지만 서 위원장의 당부에도 이날 당권주자들은 서로를 향한 비난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읽씹’(읽고 답장하지 않음)한 의혹이 불거진 한 후보에게...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브리핑에서 “청년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3일부터 4일까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4명의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후보 중 원내인사는 진종오 후보가 유일하다. 김은희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김정식 후보는 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박상현 후보는 당...
▷임윤선: 정말 깔끔한 사생활과 자기 관리로 유명하셨어요.
▶박성민: 그리고 이분이 이제 공천심사위원도 이제 2004년도에 하고 들어와서 이제 그 박근혜 대통령하고 그렇게 관계가 안 좋았는데... 박근혜 대표가 혁신위원장을 딱 앉혀요.그게 그 유명한 지금까지 됐던 그 혁신안을 만든 게 홍준표 혁신안이에요. 그러니까 대통령 나가는 사람을 당심과 민심 50대 50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7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들의 과거 발언이 당내 분열을 야기하게 할 수도 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세의 후보에 대해선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SNS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이 있었던 점과 과거...
안철수 의원은 17일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위원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 시점은) 결국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며 "장소도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출마 선언문에는)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부분에 대해...
윤 의원은 “이런 문제를 가지고 몇 사람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가 결코 아니다. 당원 또 국민 의견을 전체적으로 수렴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지도체제 변경을 결정할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전대 개최 시기와 룰 개정 여부도 주요 관심사다. 전당대회 개최 시기는 7월25일 이전이나 8월10일...
2012년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냈을 당시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고, 지난 대선에선 경선준비위원장을 지냈다. 서 위원장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걸로 평가받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선관위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 투·개표관리, 규정 위반 후보자 제재...
대선에선 경선준비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걸로 평가받는다.
서 위원장은 조만간 선관위원들을 임명하는 등 선관위 구성을 마친 뒤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선관위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 투·개표관리, 규정 위반 후보자 제재...
총선백서 제작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 반영 논란으로 갈등도 생겼다.
민주당은 국회의장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강성 당원 불만이 표출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를 꺾은 데 대해 일부 강성 당원은 이른바 '수박 색출' 중이다. 추 당선자에 투표하지 않은 의원을 찾아...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12일 지명직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자를 지명했다. 유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과 엄 의원(충북 제천·단양), 김 당선자(경기 포천·가평)는 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다만 전 의원(서울 강동갑)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다.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은 3선 고지에 오른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과 성일종...
황 위원장이 전당대회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 준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비대위가 들어서면 차기 지도부 선출 관련 준비부터 나설 전망이다. 전당대회 경선 규칙 개정 필요성도 언급되나, 시기와 관련한 목소리가 많은 만큼 일정부터 못 박을 가능성이 있다.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인사들은 전당대회를 빨리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경선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추천할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원장 임명과 관련 윤 원내대표는 "제가 추천해서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는 것으로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는 '셀프 추천'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께서는 관리형, 혁신형 비대위 여부를 떠나 변화를...
의원은 경선에서 떨어졌고 미래에셋대우 대표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7건의 금융 분야 대표 발의 의안을 처리하는 성과를 냈던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총선에 불출마했다. 홍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불건전한 영업을 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시장에서는 금융권 출신 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