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금호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강에 사람이 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확인 결과 A씨는 지난 11일 경산에서 실종된...
경북경찰청 수사과 수사심의계 주최로 경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사심의위 회의에서 위원들은 피의자 6명에 대해 송치 의견, 3명에 관해서는 불송치 의견을 냈다.
비공개로 2시간 30분간 열린 수사심의위에는 법과대학 교수 5인, 법조인 4인, 사회 인사 2명 등 외부 위원 11명이 참여해 논의를 벌였다.
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아진산업은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전 직원을 피고소인으로 해 경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위니아(-38.18%), 엑스게이트(-29.62%), 레이(-28.44%), 위니아에이드(-25.87%), 레몬(-25.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4.28%), 에이프릴바이오(-21.78%) 등의 하락폭이 컸다.
아진산업은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전 직원을 피고소인으로 해 경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하락한 1194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위니아가 반기 자본잠식률 50% 이상의 사유로 투자환기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15일 충북 단양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 개를 매달고 달린 C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경 북단양IC 부근 영주 방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자신의 개를 오픈형 SUV에 매단 채 달리다가 뒤따르던 운전자에게 제지를 받았습니다.
C씨는 경찰에서 ”북단양IC로 진입한 지 얼마 안 돼 뒷...
SK텔레콤은 지난 9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지오비전’ 기반 해당 지역 유동인구 데이터를 시범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핀포인트 순찰을 지원한 바 있으며, 경북경찰청은 그 활용 결과에 만족, 이를 경북지역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
SK텔레콤은 정부가 코로나19 공식 종결을 선언할 때까지 ‘지오비전’ 서비스를...
1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경산시 조영동 영남대 경산캠퍼스 본관 옆길을 지나던 주민이 잘린 고양이 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양이는 눈이 뜬 채로 죽어있었다.
이날 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학생들은 종이 상자에 "고양이 사체가 있으므로 절대 건들지 마세요"라고 적은 뒤, 교내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대디에게 이러한 사실을...
2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산에 있는 한 회사의 인사과장으로 근무하던 A(43) 씨는 입사한 지 6개월 된 인턴사원 B씨를 부서 회식 후 도와주는 척하며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 씨는 완강히 거절했지만 A 씨가 정직원 채용을 빌미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 씨가 상담센터를 찾으면서 사건이 알려졌고 경찰은 지난 8월...
이밖에도 그는 최근 대선후보들 사이에서 불거진 검찰 조직 개혁 목소리에 대해 "시대정신을 담아 국민편익이 증진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청장은 24일 경북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권총 강도사건 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해 포상할 예정이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3일 오전 피의자 김모(43) 씨의 집 인근에서 권총 1정과 실탄 11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 씨로부터 실탄 11발을 감췄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나머지 실탄을 찾고 있다. 또 범행에 사용한 총기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밝히는 데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2일 오후 충북에서 검거한 김씨를 경산으로 압송해 기초 조사를...
경북 경산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 47분께 충북 단양에서 자인농협 하남지점 권총강도 용의자 김모(43)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경산경찰서에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20일 오전 11시 55분에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복면강도가 권총으로 직원 3명을 위협해 4분 만에 현금 156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권총을 쐈지만 다행히 다친...
이날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오전 11시56분께 경북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직원 3명을 총기로 위협해 현금 약 200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은 이 과정에서 들고 있던 권총으로 총알 1발을 발사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자인농협 안에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바탕으로 키 175~180cm에 파란색...
화산지대를 탐사하는 대원들과 장비의 모습, 관제탑과 항공기, 승객 등과 함께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등 기존 레고 시티의 전 모델들이 조화를 이뤄 구현됐다. 이 밖에 캠핑 트레일러, 청소 트럭, 화물열차, 공사차, 헬리콥터 등 도시 내 모든 이동 수단들이 망라됐으며, 모든 체험을 마치면 레고 시티 시민증을 제공한다.
[이런일이]
경북 경산경찰서는 10일 종교와 관련해 다투다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사는 A씨는 9일 낮 12시께 경산에 있는 어머니 B(71)씨 집에서 손과 발 등으로 어머니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특정 종교를 믿는 것에 불만을 품고 종교와...
경북 경산경찰서는 6일 경산시 임당동과 압량면 부적리 고분을 도굴한 혐의(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65·골동품상)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모(61·인부)씨 등 3명을 불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작년 1∼2월 경북 경산시 임당동 1호 고분(국가사적 516호)과 인근 압량면 부적리 4호 고분(미지정) 등 2곳을 도굴, 금제...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열이 38도까지 올랐고 이에 경산보건소로 옮겨졌다.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경북 경산경찰서는 치킨 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북 경산 모 대학교 기숙사에서 김모(20)씨를 때린 혐의로 황모(19)군 등 가해자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가해자들은 김씨의 온몸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물 적신 수건으로 입을 막고...
경북 경산경찰서는 치킨 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경북 경산에 있는 모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간 김모(20)씨를 때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황모(19)군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 구름 많고 일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낮 최고 32도
화요일인 23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