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비롯해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 총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고궁악회', 창경궁에서는 '창경궁 물빛연화' 등 무료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7일 서울 종로구...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 총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고궁음악회', 창경궁에서는 '창경궁 물빛연화' 등 무료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무료 개방 행사를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2023’. ‘백년 여행기’ 등 전시가 마련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덕수궁 길을 따라 오르면 위치해...
경복궁역 부근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앞마당에서는 30일 오후 하루 동안 ‘월월이청청’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상북도 영덕 등 동해안 지역에서 전승되는 ‘월월이청청'은 달빛이 청청한 밤에 풍요와 다산을 비는 여성들의 집단 놀이로 경북 무형문화재 제36호에 지정돼 있다.
같은 날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된 ‘거창 삼베길쌈’ 시연도...
아울러 24일까지 경복궁 등 궁·능 유적지 22개소가 무료로 개방된다.
국립해양과학관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21~24일)에서는 어린이 동반가족 대상 3D 영상 상영, 전시관 자유 관람, 씨큐리움(특별전시실) 관람(50% 할인) 등을 즐길 수 있다.
20~25일 중에는 예술의전당(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 국립극단(화전가 등), 서울예술단(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가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즈넉함, 서울 4대 궁
계묘년 설과 어울리는 역사 유적을 찾는다면 설 연휴 기간(1월 21일~24일) 동안 무료 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하는 서울 4대 궁 투어를 추천한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궁궐 중 최초로 건립돼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겨울 풍경이 유명한 경복궁은 해설사들의 설명과 함께하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 연휴...
또한 연휴 기간(21~24일)에 경복궁 등 궁·능 유적지 22곳을 무료개방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연휴 중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정부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성수품 구매부담 경감을 위해 1월 한달 간 온누리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와 할인율(카드형)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지류형의 경우 할인구매 한도가 50만 원에서...
시내버스와 동일한 ‘대형 자율주행버스’ 정기운행별도의 앱 설치 없이 교통카드로 누구나 무료 탑승청와대·경복궁역·춘추문 등 총 5개 정류소서 승하차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일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개방 초기 관람 신청서비스 제도 운영…입장료 무료북악산 등산로는 인원 제한 없이 내달 10일 전면 개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내달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는 대로 청와대 문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 초기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 것을 대비해 인수위는 관람 신청서비스 제도를 운영한다. 입장 인원은 청와대 경내...
경복궁 등 궁과 능 21곳을 무료 개방하고 현충사 등 유적기관도 무료개방한다. 이외 국립중앙극장과 중앙과학관, 여수 세계박람회장,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연 2조 5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설 기간 중 구매한도 상향 등을 통해 5300억 원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연간 3조 원 발생을 목표로 설 기간에는...
이들 고궁은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경복궁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준비돼 있다. 13일부터 15일 3일간은 대취타 정악과 풍물연회가 공연되는 ‘고궁음악회’를 열고, 12일에서 15일에는 궁중약차와 병과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생과방 체험’이 열린다.
밤이 되면 경복궁에서 야간 특별관람도 진행된다. 단 야간 특별관람은 유료이며 사전예약을...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4500명이다.
관람 기간은 매월 다르게 구성된다. 이 중 4월에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관람 제한된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휴궁일인 4월 30일 화요일을 제외하면 모두 정상 개방한다.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는 한복을 입을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국립생태원의 입장료는 50% 할인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33%,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25%, 국립극단 제작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사찰체험(템플스테이) 100여 개를 2만...
문화재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이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일 정오 캘리그라피 작가가 덕담을 써주는 '복 찾고, 덕 받고' 행사를 열고, 만인의총은 4일 오전 11시부터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서울 중구 한국의...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은 해당 기간 무료 개방되고, 국립과천과학관의 50%의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과 떠나는 체험여행’을 기획했다” 며 “민족 최대의 명절에 우리 역사와 문화가 담긴 체험형 컨텐츠를 온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