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김수영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국장과 이태근 KMI ESG운영총괄단 상임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직 경찰관의 숭고한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 “순직 경찰관의 빈자리를 지키는 뜻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만 경찰대 출신이고 나머지는 일반(순경) 또는 간부 후보, 고시 출신이다.
치안감 승진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김수환 경무관이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박정보 강원도경찰청 수사부장은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으로 발령 났다.
총경 전보 인사는 이번 주 단행될 전망이다.
서울 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과 경찰청 보안 1ㆍ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겸하고 있다.
경찰국은 초대 경찰국장까지 내정하면서 사실상 모든 준비를 마친 모양새다. 앞서 6월 행안부는 ‘경찰국’ 설치, 경찰...
1989년 경장 경력 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해 경찰청 보안과장, 광주 광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맡고 있다.
행안부는 과장급 인사를 다음 달 1일 발표할 계획이다. 경찰국 조직은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과로 나뉘고...
경찰청 보안과장, 광주 광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지냈고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행안부 직제 일부 개정령안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신설되는 경찰국은 국장을 포함해 16명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국장·청장)·이강우(전 한전 대전팀장)·권기춘(전 농협중앙회 둔사장) 씨 장모상= 21일, 의정부 추병원 B1 5호실, 발인 23일, 장지 이천호국원, 031-844-4442
▲김온천 씨 별세, 유정로(진천경찰서 경무계장) 씨 장모상 = 20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43-279-0144
▲오선균 씨 별세, 유근창(청주청원경찰서...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에도 김립의 죽음을 두고 '통쾌하다'라는 글이 담겨있으며 결정적으로 오면직과 노종균이 임시정부 경무국장이었던 김구가 거느린 경무국 비밀요원이라는 것이다.
김구는 김립이 소유한 임시정부 공금에 대한 소유권 및 처분에 대한 문제로 비판했는데 김립이 소유한 공금과 관련해서는 임시정부 소유가 아니라는 반박이 계속 제기되는...
문 대통령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경찰 100주년을 맞아 초대 경무국장으로 취임한 김구 선생의 ‘애국안민’ 정신이 우리 경찰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국민 기대에 혁신으로 부응하는 경찰을 치하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찰 여러분의 처우와 복지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인력과 예산을 확충해...
경찰은 그동안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과거사 반성에 나서는 한편 임시정부TF를 통해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을 재조명하는 등 명예 선양 작업에도 힘써왔다.
임시정부TF는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51명을 새롭게 발굴해 활약상을 경찰 안팎에 알렸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미서훈자 5명의 서훈 심사를 요청해 지난해 11월...
하지만 임시정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과 경무국장 등을 지낸 김구와 갈등을 보인 후 탈퇴했다.
1935년 1월 31일 병사한 이동휘는 죽기 직전 "나는 조선의 혁명이 성공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 동무들은 반드시 고려소비에트공화국을 성립하시오"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 선생은 1919년 8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내무총장 안창호 선생에 의해 초대 경무국장으로 임명됐다. 경무국장은 현재의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교민들을 보호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키며 밀정을 찾아 나서 처단하는 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청년들 20여 명과 함께 3년여 동안 이런 업무를 수행했다. 경무국장의 임기는...
처음으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은 “참으로 뜻깊다”며 “99년 전인 1919년 8월 12일,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취임해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겠다는 각오로 대한민국 경찰의 출범을 알렸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매사에 자주독립의 정신과 애국안민의 척도로 임하라’는...
아울러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포함한 수사개혁 업무는 종전 수사구조개혁단장(경무관)이 총괄하던 것을 수사국장(치안감)이 맡도록 하고, 수사국에 경무관급을 단장으로 한 TF인 '수사제도개편단'을 신설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수사제도개편단은 국민 편익을 높일 경찰 수사모델 마련을 목표로 수사조직·인사 개편, 수사 전문성·공정성 강화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