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속에 뿌리내려 단합의 기초를 단단히 쌓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겸허하게 스스로를 바꾸고 당원 여러분과 함께 용기를 내 앞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에는 민병렬 대변인과 이정희 경남도당 부위원장, 유선희 비대위원, 김승교 비대위원, 안동섭 사무총장 등 5명이 선출됐다.
진보당은 다음달 1일 63빌딩에서 지도부 출범식과 임시당대회를 연다.
내년 3월에 그만두신다니 좀 당겨서 먼저 그만두는 문제는 이사회에서 논의하셔서 정말 박 후보를 도와주신다면 말끔하게 그런 것을 잘 정리하시는 게 좋겠다”며 거들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5일 경남 창원 경남도당 출범식 후 기자들의 질문에도 “정수장학회 문제는 저도 관계가 없다”며 “저나 야당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고 못 박았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창원에서 있은 새누리당 경남도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기자들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매각을) 보도를 통해서 알았다”며 “이 지역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는데 뭐 그걸 갖고 저나 야당이 법인에 이래라 저래라 할 아무 권한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안대희...
박 비대위원장은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서 기자들에게 "역학조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확실한 정보를 확보할 때까지 검역을 중단하고, 최종 분석 결과 조금이라도 안전성이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면 수입도 중단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데 그동안 국민이 불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