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액은 총 13개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세종은 33.9% 오른 2423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21.4%, 1조1942억 원)과 경남(17.3%, 7158억 원), 충북(15.6%, 3349억 원), 대전(14.8%, 4323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은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액 모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7월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8558건, 10조4491억 원)는 지난해...
2024-09-1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