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해바라기쉼자리 원장과, 지역사회 협업으로 아동ㆍ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시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단체)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은 올해 아동여성폭력방지에 기여한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경찰, 공무원 등 40명의 유공자(단체 포함)와, 폭력예방교육에 기여한 경기도 부천시...
명지병원은 경기북서부 지역의 여성과 아동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통합 지원센터인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상용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세철 명지병원장, 심상정 국회의원(고양시 덕양구 갑), 김태원 국회의원(고양시 덕양구을) 등...
여가부가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해바라기아동센터',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도 2015년까지 명칭을 통합하고 기능 역시 재조정할 계획이다.
장애인 차별 금지를 감독하는 복지부의 '장애인 차별금지 모니터링 및 인식 개선 사업'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장애인 인권증진' 사업은 현재 운영방식을 유지하되 기관 간...
명지병원에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설치됐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도 성폭력피해자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경기북서부지역에 신설키로 하고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명지병원을 운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에는 여성경찰관·상담사·간호사·임상심리전문가·심리치료사 등이 24시간 여성폭력 피해자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열린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장기 심리치료 지원시설인 ’경기 해바라기여성ㆍ아동센터‘ 개소식(수원 아주대병원 소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피해자의 치유를 돕고 2차 피해를 방지하는 일은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할 과제“라며 ”이 센터가 세계적 수준의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아주대병원은 기존 운영하던 경기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경기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로 확장,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기존 서비스에 더해 해바라기센터가 가진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심리치료 및 사례관리 등 지속적 지원 서비스라는 장점을 결합, 다양한 피해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피해자와 가족에게...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아주대학교 병원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조윤선 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지방경찰청장, 아주대학교 병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협약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아주대학교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