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밑바닥의 독립운동도 경기도독립기념관에 담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12대)은 “교육과정에서 독립운동사를 배우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은 사회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면서 “기념관은 많을수록 좋은데, 경기도에서 시작한다니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찬 현 광복회장은 “독립기념관은 건물만이 아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예방하고 경기도 독립기념관(도립)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서울 광복회관을 찾아 "최근 쪼개진 광복절 행사를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이종찬 회장님이 나라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아주시고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셔서 든든했다"며 "광복회장님의 올바른 역사관과 소신...
심사위원으로는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등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회화작품 ‘120의 위대한 영웅들’을 출품한 황지연 씨가 받았다. 금상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항쟁’을 주제로 한 김종태 씨가, 은상은 이송, 오명근, 양연숙 씨가...
2015년 2월 학계와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시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광복 70주년이었던 2015년 8월 15일 올림픽공원에 임면수 선생의 동상을 세웠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임면수 선생 동상을 참배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후손들에게 독립운동가들의 철학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몽양여운형기념관은 모두를 아우르려고 했지만 서로에게 부정당한 의로운 독립운동가의 일생과 숭고한 정신을 보여주는 곳이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6시(월요일, 설날, 추석, 1월 1일 휴무)
◆관람료 :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
▶우리 민주주의 태동 '광주 신익희 생가'=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춘강 공 역시 ‘일정 구여순’ 선생을 통해 당시 상하이 임시정부에 5000원의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LG하우시스는 2015년부터 현충시설 개보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충칭 임시정부 청사, 서재필기념관, 매헌윤봉길기념관, 우당이회영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만해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등 총 7곳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개보수했다.
농심이 3.1절 기념 기부행사 제품으로 안성탕면을 선택한 이유는 경기도 안성이 3.1운동 3대 항쟁 지역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1982년 안성에 스프 전문공장을 세웠으며 이듬해인 1983년 안성 지명에서 제품명을 따온 안성탕면을 출시했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농심 공식 SNS 계정에서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 게양...
(또는 후손) 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광복회의 추천을 통해 매년 5가구를 선정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1절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만해기념관’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끝마쳤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충시설 1곳의 시설 개보수와 국가유공자 및 해외 참전용사 6명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12.30)과 함께 사임한 뒤, 광복 때까지 경기도 전곡에서 해동농장을 관리했다.
광복 후 송진우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조직한 후 건국준비위원회와 조선공산당에 대해 맹렬히 공격을 가하고 한국민주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에서 제명되자 통일당을 결성했으며 1967년엔 민중당 총재로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는 내각책임제 헌법을...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그가 끝내 행려병자로 죽음에 이르렀을 때조차 한국 사회는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다.
1995년부터 수원에서는 나혜석 예술제가 열리고, 기념관과 동상을 건립하는 등 그를 기리고 있다. 이제 그는 독립운동가로 추서되어야 할 것이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LG하우시스는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 복원 및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또는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참전용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들도 있다. 삼성, 현대차, 효성, 한화, CJ, 신세계 등은 육군본부 ‘나라사랑보금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2011년부터 300여 명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밖에 CJ가 재능기부로 군...
이 협약으로 한샘과 독립기념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애국지사와 후손을 대상으로 가구ㆍ생활용품을 비롯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샘은 지난 11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기 군포시 한샘 군포물류센터에서 독립유공자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생존 독립유공자 68명에게 총...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대전∙충청지역 초∙중등 학생들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겨레사랑 캠프’를 1박 2일간 경기도 평택시 2함대 사령부 및 천안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 및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고, 참가한 초등학교 5, 6학년생과 중학교 1...
다만 신당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당 합류설이 나왔던 박주선, 강동원 무소속 의원 등은 발기인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중앙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안 의원을 포함해 새정치추진위원회 박호군·윤장현·김효석...
당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관 건립 사업은 여성부,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이 협의해 85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1650㎡(약 500평)의 단층 건물을 신축하려던 계획이 틀어져 독립기념관 제2전시관 내 위안부 전시물을 보강하는 정도에 그친 것이다.
현재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시설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 정도다. 정부 지원보다는 시민들의 성금...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등은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23만명의 명부 67권의 분석을 통해 살해 방법과 귀환여부 등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의 의뢰로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 분석을 한 김도형 독립기념관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