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B형 간염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19년 40만1105명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39만1825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후 2021년 40만3636명, 2022년 40만3268명에서 지난해 41만513명으로 늘었다.
반면 C형 간염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19년 4만4483명에서 2020년 3만8451명, 2021년 3만5393명, 2022년 3만1763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2024-08-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