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재 1등급 시설로 최신 지침과 기준을 모두 적용했다. 중랑천 홍수 발생 시에도 물 유입이 원천 차단돼 통행 제한 없이 365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 5100대에서 8만 7517대로 최대 43% 줄어,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면 통과를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북권과...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에는 △지역 일대 교통체계 전면 개편 △모두가 함께 누리는 도심 속 열린 정원단지 조성 △주변으로 보행 연계 강화 및 다양한 시설의 연계·배치를 통한 가로 활성화 △도시와 단지의 효율적 토지이용을 위한 계획 기반 마련 △주변과 조화롭고 지역으로 열린 도시경관 창출 등 5가지 원칙이 담겼다.
먼저 잠실나루역 일대 복잡한 차량 동선을...
참여는 12일부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지침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와 소통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환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공공건축상 공모를 통해 우수 공공건축 사례가 널리 확산되고, 건축물의 품격 제고를 통해 건축문화 진흥과 국토경관 향상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비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가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노후 불량지역의 정비방향을 제시하는 지침 역할을 한다. 지난 2019년 수립한 ‘2030 수원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
기존 정비사업 구역 지정은 행정기관이 주도해 하향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가 수립한 기본계획 내에 지정된...
‘디자인 서울’을 내걸고 도시경관 품격을 높이겠다던 포부치고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궁색했다.
갖다 붙이기 나름인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국 뉴욕시는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1WTC)’를 재건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었다. 첨탑을 포함한 높이는 미국 독립연도를 상징하는...
한남 2구역 조합, 최고 높이 90m 범위 내 사전 협의안 제출대우건설, 118 프로젝트 내세워 사업 수주…'35층 룰' 폐지 기반실현 가능성 낮아…서울시 "2016년 한남뉴타운 변경 지침 우선"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이 추진 중인 '118 프로젝트'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조합이 요구하던 최고 높이 118m(21층)가 아닌, 남산 경관 보호를 위한 높이규제...
용산공원, 한강과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여가 공간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진입경관을 창출한다. 교통섬의 형태로 주변 지역과 단절되어 온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 공간으로 만든다.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을 고려한 높이계획을 통해 주변 노후지역 및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과의 조화를 도모했다.
또한, 이면부...
서울시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제한해 왔던 주요 가로 변의 높이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그동안 변화된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요소를 손질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도시계획과 발맞춘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에 대한 3차 재정비를...
및 지침 등 건축 분야와 관련한 총괄조정 및 자문을 맡게 된다.
한수원은 그동안 사업 부문별로 추진해 오던 건축사업에 민간 전문가인 총괄건축가를 참여시켜 앞으로 건립하는 건축물 및 기반 시설물의 기획·설계 업무를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수준을 향상, 관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이미지 및 지역 경관의 개선에 기여하게 한다는...
국가 차원의 농촌공간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 계획이자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지침이 된다. 앞서 18일에는 농촌공간정책심의회에서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공간 정비와 재생 지원 농촌 지역을 지난해까지 68곳에서 2033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신규 창업 중 농촌...
당초에는 3개 단지가 각각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신속통합기획에서 제시된 기초생활권 단위의 통합적 계획지침에 따라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하게 됐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 최고 23층, 약 634가구 규모의 가족 친화형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획안에 따르면, 3개 사업구역 간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을 통해 지역 일대 생활환경을...
대규모 주택단지를 창의적 건축계획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지별 정비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이 되는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체계적인 정비계획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세부개발계획 수립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금융관련 업무·회의·전시 등이 가능한 공공시설, 복합문화(체육)시설, 한강접근 시설 등 전략육성용도 시설을 유도해...
서울시는 기관별로 관리해왔던 관문 녹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통합지침을 마련하고 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할 계획이다.
관광객 유입이 많은 교통 요충지에는 여행자 전용 공간인 '트래블라운지'를 조성한다. 트래블라운지는 단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 기능을 넘어 환전·충전·보관 등 다양한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철역에는 평균 5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다수가 기존 보도에 설치되면서 보도폭이 좁아져 시민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경관도 해치고 있다.
서울시는 보도 환경을 개선하고자 2010년에 지하철 출입구 건물 내 설치 시 용적률 완화 규정을 '서울시 도시 계획조례'로 신설했지만, 혜택이 적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건물 내 지하철 출입구는 총 69개로...
서울시는 안양천변으로 다양한 높이의 주동을 통해 파노라마 경관을 형성하고 국회대로변으르로 디자인 특화동을 배치해 관문 경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현재 차량 중심의 구조는 보행중심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도시 기능과 연계했다. 특히 연접한 5·6단지 간 통합적 계획지침 마련을 위해 재정비 중인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를 반영해...
자연경관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려동물의 입장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따라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이 밀집한 장소의 반려동물 출입에 관한 사항은 각 업소에서 임의로 정한 지침에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특별히 반려동물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 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다른...
또한 서울시는 희림건축이 공모지침에 부합하지 않는 설계안을 제시하며 조합원 등을 속이려 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희림건축은 용적률 최대한도 300%가 넘는 360%를 적용하고 임대주택이 없는 설계안을 내놨다가 총회 당일 용적률을 300%로 하향한 안을 다시 냈다.
서울시와 조합의 강경 대응이 계속되면 압구정3구역의 재건축이 진전되기 어려운 만큼 관계자들을...
경관계획은 물론 실무에 필요한 인천형 경관 체크리스트, 경관 가이드 라인, 경관심의 지침, 군·구 경관계획에 담아야 할 내용 등에 대해 세세히 설명을 할 예정이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공고 후에는 본격적으로 2040 인천시 경관계획을 실천할 것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경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
△자연경관 영향 심의대상 합리적 조정으로 사업 부담경감
△우리나라 자생생물 5만8050종 서식 확인
△낙동강 지류 어린 연어 방류…기수생태계복원 확대
8일(수)
△환경부 차관 15:00 수출기업 지원정책간담회(세종)
△탄소 무역장벽 해소, 수상태양광에서 답찾는다
△2023년 홍수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홍수대응 워크숍 개최
9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