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결핵 환자 관리도 강화한다. 결핵 환자 중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1인 돌봄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건강상담’을 활용해 결핵 환자의 열악한 식사환경과 영양결핍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원하는 동이나 시설은 구로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나 장비를 갖춘 검진...
이 내용은 사노피가 환자 건강을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면서 치료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진출해 있는 지역사회 내에 유기적으로 통합된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보건 프로그램 구성을 논의하고자 주요 글로벌 보건 이해관계자를 함께 모은 자리에서 발표됐다.
존 페어리스트(Jon Fairest) 사노피글로벌헬스 유닛 총괄은 “임팩트(Impact) 브랜드와...
비아트리스코리아는 리피토와 동일한 원료의약품(API)과 에제티미브를 추가한 복합제 ‘리피토플러스’를 출시, 보다 폭넓은 LDL-C 치료와 관리를 위한 환자 옵션을 확장했다. 올해 말 출시가 기대되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인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결핵퇴치 정책에 기여하고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열린 제12회 결핵예방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아직까지 가장 높고, 결핵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퇴치해야 하는 감염병”이라며 “국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결핵환자는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 예방·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AI/VR 접목한 의료기기 시장도 성장 중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스타트업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스마트 헬스케어 회사 브레싱스는 AI와 IoT 기반의 폐 건강 관리 제품인 ‘불로(BULO)’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불로’는 사람들의 호흡을 간편하게 측정해 폐활량과 폐 나이...
제넥신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상래 교수팀과 산학협력으로 질병관리청의 용역 과제 지원을 받아 결핵 백신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제넥신 측은 “지난 1년여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X-19N 개발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기반 기술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결핵 예방 백신은 더욱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핵은...
동아에스티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관리 제품의 매출이 늘면서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중ㆍ단기적으로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등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개발 강화에...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보건복지부
23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결핵 신규환자 2만 3821명으로 전년 대비 9.9%로 큰 폭 감소,8년 연속 감소세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장학제도 학생 선발
24일(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00 국무회의...
지정제 강화 및 지정갱신제 도입 시행
△“선도사업 지자체의 변화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 공유대회’ 개최
△국립마산병원-부산대학교병원-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Health)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한 협약 체결
12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3:00...
보클로스포린이 출시되면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루푸스 환자들이 치료받을 전망이다.
수젠텍은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됐다는 소식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수젠텍은 자사가 개발한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 항목으로...
이와 함께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한다. 감염인 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감염인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간호사를 확충하고 정기적 교육·회의를 지원한다. 생존감염인 및 장기요양시설 요구 증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요양·돌봄·호스피스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정책 반영도 추진한다.
이 밖에 HIV·에이즈 완치제 개발 및...
또 2022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인구 10만 명당 40명으로 낮추는 목표로 결핵대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결핵환자 집단 발생 대비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와 유관기관이 단계적 조치 훈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유사시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격리를 강화시킨다. 대신 영세자영업, 일용직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필수 격리기간(2주) 동안 지원 확대를 검토해 격리치료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결핵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관리도 보다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결핵은 인구 집단별, 취약 대상별 집중관리를 통해 발생과 전파를...
통해 결핵환자 74명 발견
△체외진단분야 ‘선(先) 진입-후(後) 평가’ 시범사업 실시
27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제13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백범기념관)
△복지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지나치기 쉬운 폐렴, 진단과 치료가 중요
28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
통해 결핵환자 74명 발견
△체외진단분야 ‘선(先) 진입-후(後) 평가’ 시범사업 실시
27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제13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백범기념관)
△복지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지나치기 쉬운 폐렴, 진단과 치료가 중요
28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
국내 유입되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체류기간 중 검진을 통한 외국인 결핵 환자의 조기발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간·공공협력을 통해 전염성 결핵 환자 관리를 실시해 사망자 수는 감소했으나, 결핵 환자 복약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전담인력과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