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소변에 있는 새로운 마커인 LAM(lipoarabinomannan)을 측정하여 결핵을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며, 새로운 LAM 분석법에 대한 초기단계 평가를 진행한다. 차후 형광면역분석법을 통해 국제기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TB-LAM 신속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결핵은 HIV 감염인의 주요...
패트리어트 컨소시엄은 이어 가축에서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브루셀라증’과 ‘소 결핵’ 등의 진단도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 진단키트도 개발하고 있다. 2개월 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세원이앤씨는 가축 전염병 시장 뿐 아니라 애견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애견 바이러스 질환인 파보바이러스...
최근에는 인도 결핵진단키트 관련 업체와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도는 결핵 관련 세계 2위 시장이다.
“최대 난관이 시장 진입이었습니다. 우수하고 효율적이지만 신기술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부족했죠.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레코드(판매 실적)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국내 식약처서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를 받은 것도 같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랩에 따르면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을...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DNA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자사의 신속 PCR 진단키트(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랩의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의 핵산(RNA)에서 SARS-CoV-2(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30분 대에 확인할 수...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병, 암, 폐결핵 등에 대한 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면역제품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현재까지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일 바이오니아는 현장 신속 분자진단 장비 Iron-qPCR와 키트를 중하위소득국가에 대규모 물량을 공급한다는 내용으로 FIND와 ‘현장(POC, Point-of-Care) 분자진단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FIND는 WHO(세계보건기구)와 협업하는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보건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바이오니아와 손잡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이 시스템은 전 세계의 변이 바이러스 발생 추이 분석과 기존 진단키트의 변이 구별 가능성 검증이 가능해 어떤 변이에도 신속하게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미국과 유럽 등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했던 국가에서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코로나19 사태는 진단과 치료를 넘어 예방 단계로 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계약을 맺은 바비루스는 중동 지역 내 이미 300만 테스트 이상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유통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바이오래드사의 중동 대리점이기도 하다.
바비루스는 곧 출시될 인플루엔자ㆍ코로나19 멀티제품을 비롯해 솔젠트가 자체 개발한 결핵, 페렴, 호흡기바이러스, 성병, C형간염바이러스 등...
수젠텍의 결핵진단키트는 결핵균 유래의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세계 최초 혈액을 통해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키트다. 지난해 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제조허가와 건강보험 등재를 완료해 국내에서 사용 중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결핵진단 방식은 환자의 폐에서 객담(가래)을...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을 의료기반이 취약한 국가에 신속히 공급해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함은 물론, 코로나19 이후에도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성병, 결핵 등 40여 종의 분자진단키트를 공급할 수 있어 해당 국가의 공중보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0만 키트를 공급하기로 협의했으며 이 가운데 1차로 5억원 규모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7위이자 중남미 최대 의료시장으로 수젠텍은 안비자로부터 GMP 인증을 받아 코로나19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결핵 신속진단키트, 알레르기 진단키트 등 수젠텍이 생산하는 모든 진단키트를 브라질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룹’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70만 키트를 공급하기로 협의했으며 이 가운데 1차로 5억원 규모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7위이자 중남미 최대 의료시장으로 수젠텍은 안비자로부터 GMP 인증을 받아 코로나19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결핵 신속진단키트, 알레르기 진단키트 등 수젠텍이 생산하는 모든 진단키트를 브라질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혈액기반 결핵 신속진단키트 국내 판매가 개시됨에 따라 20분 이내에 정밀한 결핵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자사의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수젠텍이 혈액기반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젠텍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곳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수젠텍은 지난해 12월 결핵...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결핵 진단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젠텍은 지난해 12월 결핵 신속진단키트가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 이후 국내 판매를 위한...
수젠텍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 등에서 사용 중인 신속진단키트는 한 번에 한 명의 의심환자만 검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같은 사태에서는 검진센터 등에서 여러 명의 의심환자 검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질병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젠텍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 등에서 사용 중인 신속진단키트는 한 번에 한 명의 의심환자만 검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같은 사태에서는 검진센터 등에서 여러 명의 의심환자 검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질병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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