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항률은 34.5%다.
이 역시 미주와 유럽 노선의 감축은 반영이 되지 않은 것이어서 오는 9일부터 적용되는 일본 노선의 대규모 운항 중단까지 더해지면 여객 규모는 급격히 쪼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 서울∼도쿄 노선에 취항한 이후 30년 만에 아예 모든 일본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 이스타항공...
이는 안전한 운항은 물론 기상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률도 감소시킬 수 있어 에어부산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기가 착륙하고자 하는 활주로 접근 경로에 장애물 또는 소음에 민감한 주거지역이 있을 때 이를 회피한 곡선 진입과 착륙을 할 수 있다.
항로 단축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주거지역 소음 저감 효과도 있다.
현재...
결항률은 국내선 0.45%(전년대비 1.12%포인트), 국제선 0.14%(0.08%포인트) 감소했다. 외국적항공사의 결항률은 0.25%로 국적사 평균(0.09%)보다 3배 가량 높았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9건의 사고가 발생했던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항공서비스를 이용한 후 피해구제를 신청한 사람은 이용자 백만 명당 11.4명이었다....
속초공항의 경우 결항률이 높아 오래전부터 취약 공항으로 분류된 바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용객이 늘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반짝 수요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하다.
포항공항은 활주로 재포장 공사 당시 취항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재개장했다. 살아남은 지방공항을 그대로 두면 비용이 들기 때문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선 운항 계획은 총 19만1290편으로, 이 중 2997편(1.57%)이 결항했다. 국내선에서 결항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이스타(1.80%)로 나타났다. 이어 진에어(1.69%), 대한항공(1.67%), 아시아나항공(1.67%) 순이었다. LCC의 평균 결항률은 약 1.48%로 대형항공사보다 낮았다.
국제선의 경우 총 24만7288편 가운데 305편(0.12%)이 결항했다. 에어부산은 결항률이 0.27...
전체 기간에 결항하는 여객기는 국제선이 24편(2%), 국내선이 111.5편(15%)이다.
1차에는 국제선 20편(3%)·국내선 62편(17%), 2차에는 국제선 4편(1%)·국내선 49.5편(14%)이 각각 운항하지 않는다. 감편하는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다.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
티웨이항공이 선정된 'Airline of the Year' 분야는 인천공항이 연간 5만명 이상의 여객처리 실적을 보유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주기장 정시성, 결항률), 서비스(체크인 신속성, 전반적 만족도), 수하물(적정성, 신속성), 공항운영 기여도(환승 여객 비율, 원격 체크인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에만 11개의 정기편 신규 노선을...
또 제주도 중산간에 자리하고 있어 바람, 안개, 구름 등 기후로 인한 결항률로 항공기가 운행하는데 부적합하다는 통계가 나와 있는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데이터에 의하면, 정석비행장은 일몰 전까지 하루 평균 7시간 운영하고 있는데, 기상악화에 따른 결항률이 9%로, 여객기가 수시로 뜨고 내리는 이·착륙지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 제주공항의 결항률이 1.16...
18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간한 ‘2014년 항공교통이용자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국내선에서 국적사 중 결항률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국내선 결항은 총 2310건으로 전체 운항횟수의 1.4%, 지연(30분 초과)운항은 1만7589건으로 10.7%를 차지했다.
국내선 결항률은 아시아나항공 1.68%, 대한항공 1.62%, 티웨이항공 1.21%, 이스타항공 1.19%, 진에어 1.07%, 제주항공...
이는 외국적 대형항공사의 평균 결항률 약 0.2%의 절반 수준이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0.08%, 아시아나항공은 0.1%의 결항.지연율을 보이고 있지만 필리핀항공은 0.41%에 달한다.
운송실적 상위 10개 저비용항공사 중 국적항공사의 평균 결항률은 약 0.15%이지만, 외국적 저비용 항공사는 0.37%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0.09%,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각 0.1...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국적사 가운데 ‘지연·결항률 최고’라는 달갑지 않은 1등을 기록했다. 국토부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총 2653편 중 20편(0.75%)이 지연 운행돼 국적사 가운데 지연·결항률이 가장 높았다. 지연·결항률은 대한항공(0.14%)이 가장 낮았으며, 그 뒤로 진에어(0.27%), 에어부산(0.32%), 티웨이항공(0.33%), 아시아나항공(0.36...
연 300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가운데 에바항공, 길상항공, 만다린항공, 춘추항공 등 7곳은 지연·결항이 없었다.
한편 국토부는 7개 국적사와 국내에 취항하는 32개국 69개 외국 항공사의 지연·결항률 등 안전정보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웹사이트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안전우려국으로 지정한 국가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지정 안전 2등급 국가...
작년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너구리, 나크리, 할롱, 풍웡 등으로 2013년 보다 3차례나 더 많아 결항률이 9%에 달해 설 여행객이 줄었다.
월별로는 세월호 사고 직후인 5월부터 8월까지는 19~30%까지 급감하다 9월 이후 잠시 회복세를 보여 감소율이 2~5%까지 낮아졌지만 다시 12월에 해상기상 악화로 감소폭이 18%까지 올랐다.
이에 반해 도서민...
이 장치가 없을 경우 조종사와 관제탑 간의 육안 확인 및 수동조종으로 착륙할 수밖에 없어 기상상황에 따라 지연·결항률이 높아지고 착륙간 항공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 의원은 “2013년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가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28L활주로 역시 계기착륙장치가 설치돼 있었지만 공사를 이유로 GP가 꺼져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항공기...
27일 국토교통부가 1~6월 기체 정비 문제로 예정보다 1시간 넘게 출발이 늦어지거나 결항한 항공편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269편 가운데 14편(1.10%)이 지연 운항해 지연·결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기체결함으로 30시간가량 늦게 이륙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국내 항공사의 지연...
한편 올 상반기에 정비사유로 인한 지연·결항률 분석 결과, 연 100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중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전일본항공, 산동항공, 에바항공 등 22개사가 지연·결항이 없는 매우 높은 정시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로 인한 지연·결항은 국제선 정기여객 출발편 기준이며, 출발예정시간 보다 1시간을 초과한 운항 또는 해당편이 결항된 것을...
에어부산은 3450회 운항 가운데 지연·결항 2건으로 지연·결항률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낮은 0.06%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운항 4만4723차례, 지연·결항 52차례로 지연·결항률이 0.12%였다. 아시아나항공은 3만3517회 운항에서 지연·결항 66건을 기록, 지연·결항률이 0.20%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진에어(0.26%), 제주항공(0.31%), 티웨이항공(0.59%), 이스타항공(0.71...
국토부는 지연ㆍ결항률이 높은 국적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에는 운수권 배분이나 재취항•증편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지연ㆍ결항, 수하물 분실ㆍ파손 등의 보상 기준이 미흡한 항공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을 전파한다.
국토부는 외국 항공사도 국내에 피해구제접수처를 설치하도록 항공법을 개정해 소비자가 신속하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운항 정시율 99.5%는 지연·결항률이 0.5%에 불과하다는 의미로 세계 항공사 평균 지연·결항률 1.9% 대비 4분의1 수준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운항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정비 원인으로 인한 지연·결항 편수가 적다는 것”이라며 “항공사가 사전에 철저한 예방정비와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승객 서비스 및 안전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공하는 기상감시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시스템(SKYWEB)을 비롯해 승무원 브리핑용 기상제공시스템(KALMET) 등을 개발했다. 기상조건에 맞는 운항절차를 개발해 운항 안정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결항률 38%, 회항률 44%를 감소시켜 연간 6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최대 80% 이상의 비정상 운항 편을 감소시켜 연간 7억원 정도의 절감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