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제품에 비해 난방제품의 판매 비율이 낮지만 온수매트 등의 신상품으로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삼진 등 겨울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진은 프리미엄 리모콘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해 왔으나 최근 새롭게 내놓은 온수매트 판매 호조에 7 거래일 동안 40%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난방 관련주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13개, 코스닥 5개 등 총 1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온수매트를 생산하고 있는 삼진이 전거래일대비 1150원(14.9%) 오른 8870원을 기록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홈쇼핑에서 첫 방송 판매를 시작한 삼진의 ‘웰퍼스 온수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