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는 국내 게임사 밸로프 산하에 있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이다. 과거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 산하에 있다가 올해 초 밸로프에 인수됐다. 이에 따라 소울 워커, 로한 등 게임 운영은 G.O.P에서 맡게 됐다.
위메이드 측은 향후 일본 내에서 위믹스 발행 및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에 위믹스를 상장하기 위해 일본 내...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기 대비 18% 감소한 275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PC 퍼블리싱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영향이다.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 모바일 광고 매출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87억 원이다.
올해 네오위즈는 중국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Kingsoft Shiyou)’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고양이와...
기술본부장을 맡아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고 있고, 현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오던 문지수 대표는 이번 임기 만료 후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대표를 맡는다.
게임온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다수의 한국 게임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어 로스트아크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앞으로 글로벌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일본에 로스트아크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사업지원실장과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넷과 게임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과 경영 기획, 재무, 인사를 모두 거친 관리 능력이 강점이다.
네오위즈는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문 대표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문 대표 내정자는 “네오위즈는...
네오위즈는 이기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문지수 현 게임온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건은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1기 정기주주총회 및 후속 이사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기원 현 대표는 네오위즈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스’ 및 주요 IP의 글로벌 성공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키로 했다.
블루홀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게임온과 MMORPG ‘프로젝트 W’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온은 일본에서 ‘테라’와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블레스’ 등 온라인 게임의 흥행을 이끈 퍼블리셔다. MMORPG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W’는...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주식을 미리 사들여 돈벌이하다가 일본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증권거래감시위원회(SESC)는 네오위즈 직원 A씨가 네오위즈의 게임온 주식 공개매수 전에 게임온 주식을 사들인 뒤 공개매수 발표 이후 되팔아 차익을 남긴 사실을 적발해...
지난 2011년 KB투자증권 인수합병(M&A)팀 소속이었던 김씨는 네오위즈게임즈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의 공개매수 자문을 맡았다. 그는 공개매수가 발표되기 전인 2011년 9~10월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차명계좌로 일본 벤처기업 전용시장(마더스)에 상장된 게임온 주식 137주를 사들여 386만6400엔(한화 약 3674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역시 동남아시아시장에서 정식 오픈함에 따라 앞으로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적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를 기점으로 국내와 일본 ‘게임온’에서 선보이는 게임들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의 매출 가시화를 이뤄내고 모바일 게임에서도 10여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게임온의 ‘검은사막’ 론칭과 ‘붉은보석’, ‘아키에이지’, ‘테라’ 등 기존 라인업의 연이은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난해는...
이 중 핵심 계열사의 개별 매출액은 네오위즈게임즈(3716억원), 게임온(610억원), 네오위즈인터넷(577억원),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196억원) 순이다. 게임 분야 매출이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음악 사업을 하는 네오위즈 인터넷이 매출 순위 3위로 게임과 음악 사업을 하는 사업체들이 주요 수입원이다.
반면, 지난 2012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이들 핵심...
지난 해 6월 국내 출시한 핑거나이츠는 방향과 각도를 맞추고 캐릭터를 당긴 후 놓으면 상대를 공격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콤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RPG(역할수행게임)다.
게임온은 2015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목표로 일러스트와 게임 구성 등 일본 이용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출시된 핀콘의 ‘헬로히어로’도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8월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달도 채 안돼 거둔 성과로, ‘헬로히어로’는 서비스 일주일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순위 1위, 2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게임온은 “헬로히어로만의 차별화된 재미에 일본...
여기에 게임 중 다른 게임 유저들과의 실시간 채팅, ‘월드보스’라는 공통의 적 격파 등 게임의 소셜 기능을 강화해 게임성을 한층 높였다.
게임온은 “헬로히어로만의 차별화된 재미에 일본 현지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더해져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최근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핀콘과의...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외 게임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종창 게임온스튜디오 대표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종창 신임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해외 사업 부문도 함께 맡아 이끌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모바일 게임 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는 한편...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부사장, 네오위즈게임즈 및 게임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네오위즈홀딩스 CSO와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를 함께 맡아 계열사 사업 전략을 총괄해왔다. 게임 업계내 신망이 두터워, 2011년부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을 지낸바 있다.
최 대표는 “그간 각 계열사에서 쌓아온 역량과 인화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