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은 월드컵에 단 한 번 출전했지만, 월드컵에서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와 호나우두(브라질·15골), 게르트 뮐러(독일·14골) 등 단 3명밖에 없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3골로 퐁텐과 동률이지만, 그는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지난해 카타르를 포함해 5번의 월드컵을 필요로 했다.
퐁텐의 맹활약에 프랑스는...
(이탈리아·2217분) 기록 경신-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13골 8도움, 21개 공격포인트): 게르트 뮐러(14골 5도움), 호나우두(15골 4도움),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 3도움) 기록 경신-월드컵 최다 도움 (8회·디에고 마라도나와 동률)-월드컵 골든볼 사상 첫 두 차례 수상 (2014 브라질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월드컵 토너먼트 전 경기 득점자(최초·2022 카타르 월드컵)
38년 만에 '독일 폭격기'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득점 1위 해리 케인은 두 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5골을 기록했다. 이는 다른 대회였으면 득점왕 페이스다....
메시가 PK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바르셀로나는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비달이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엘클라시코 완승을 자축했다.
특히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26번째 골을 기록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게르트 뮐러 기록(525골)를 넘어 단일클럽 최다골 기록자가 됐다.
독일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게르트 뮐러(70)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뮐러가 알츠하이머로 투병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뮐러는 1960~1970년대 최고의 공격수로 거론된다. 뮌헨에서 뛴 585경기동안 533골을...
메시는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면 게르트 뮐러(70ㆍ4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득점왕이 된다.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이 중요한 이유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선정하는 발롱도르와도 연관이 있다.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의 영광을 안은 선수는 2007년 카카(33ㆍ올랜도 시티)가 선정된 이후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른 선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2위는 68골의 게르트 뮐러다. 과거 구 동독 시절 A매치 득점까지 포함하면 순위는 조금 달라진다. 구 동독 대표 요아힘 슈트라이히는 통산 55골을 기록해 이 기록을 포함하면 포돌스키의 독일 대표팀 통산 득점 순위는 단독 4위가 된다.
독일 대표팀 통산 득점 순위 1위는 클로제지만 A매치 통산 40골 이상을 넣은 상위 8명의 선수들의 경기당 평균 득점수를 비교하면...
그간 포돌스키는 위르겐 클린스만, 루디 푈러 등과 함께 47골을 기록중이었다. 현재 독일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자는 71골의 미로슬라프 클로제다. 2위는 '득점 기계'로 통하는 게르트 뮐러로 68골이다. 구 동독 대표팀의 기록까지 포함할 경우 포돌스키는 55골을 기록한 요아힘 슈트라이히에 이어 4위다.
'독일 호주'
1958년 6회 스웨덴월드컵에서 프랑스 퐁텐느가 13골로 단일대회 최다골로 득점왕에 오른 이후로는 1970년 9회 서독월드컵에서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10골로 마지막 두 자릿 수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로는 득점왕에 오른 선수들의 득점수가 서서히 감소했고 1982년 12회 스페인월드컵부터 1998년 16회 프랑스월드컵까지 6번의 대회에서 공히 6골만으로 득점왕이...
이어 1954 스위스월드컵에서 코치시 샨도르(헝가리ㆍ11골), 1970 멕시코월드컵에서 게르트 뮐러(독일ㆍ10골)가 뒤를 잇고 있다.
1978 아르헨티나월드컵부터 1998 프랑스월드컵까지 내내 최대 득점수는 6골에 그쳤다. 그러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8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단숨에...
이들 외에도 레프 야신, 최근 고인이 된 에우제비우,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게르트 뮐러, 루드 굴리트, 로타 마태우스, 로베르토 바지오, 지네딘 지단, 히바우두, 루이스 피구, 파벨 네드베드, 안드레이 세브첸코, 호나우지뉴, 카카 등도 역대 수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발롱도르와는 별개로 FIFA 역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해 온 바 있다. 1991년 마태우스를 첫...
호나우두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당시까지 게르트 뮐러(독일)가 보유중이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호나우두는 이 기록에 대해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라고 밝히며 “내가 뮐러의 기록을 깬 것과 마찬가지로 클로제 역시 내 기록을 깰 것이고 누군가는 클로제의 기록 또한 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클로제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게...
도르트문트는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0-4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고 바이에른의 게르트 뮐러는 무려 4골을 기록했다.
2000-01 시즌 맞대결에서는 무려 12장의 경고 카드와 3장의 퇴장 카드가 나오는 혈투가 벌어졌다. 도르트문트의 에바닐손이 퇴장을 당했고 바이에른에서는 빅상테 리자라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그리고 슈테판 에펜베르크가 퇴장 카드를 받았다....
40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왕에 오른 ‘득점기계’ 게르트 뮐러가 활약하던 시기였다. 남은 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면 바이에른은 30년 넘은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올시즌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약 3골 가까이를 넣고 있어 최근의 공격력이라면 기록 경신도 가능해 보인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두 번째 세 자리수 득점은 물론 내친...
메시는 올해 총 91골을 넣어 이전 최다 득점기록인 85골(게르트 뮐러)을 40년 만에 넘어섰다. 그는 유럽 한 시즌 최다골(73골)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한 시즌 최다골(50골),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득점(289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14골) 등 무수한 기록을 쏟아냈다.
올해의 감독상은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이 수상했다. 올해의 여자...
리오넬 메시(25ㆍ바르셀로나)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독일)가 보유중이던 한 해 85골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86호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어13일 새벽 코르도바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 원정경기에서도 2골을 추가해 올 한해 88골을 기록 중이다. 물론 이 기록은 아직 진행형이다....
이로써 메시는 올해 통산 86호 골을 달성하며, 1972년 게르트 뮐러(독일)가 보유하고 있던 한해 최다 골 기록을 40년 만에 경신했다.
메시는 당초 지난 6일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들것에 실려나갔다.
당시 부상으로 인해 최다골 기록 경신은 물론 리그 경기 출장도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이같은 우려를...
메시는 6일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펼쳐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게르트 뮐러(독일)가 갖고 있던 유럽축구 시즌 최다골인 67골보다 5개 많은 72골을 넣었다.
또 시즌에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과 어시스트를 합친 공격 포인트 100개가 넘는 신기록도 기록했다.
한편, 메시는 오는 14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시즌과 더불어 두 시즌 연속 50골 이상을 기록 중인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3시즌 연속 득점왕과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유럽축구 한 시즌 최다 골(리그 경기, 컵 대회, 유럽 대항전 포함)은 1972~1973시즌 독일 출신의 게르트 뮐러가 기록한 55골이다. 현재까지 메시가 54골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도 조만간 경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