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에서는 2018~2019학년도에 2명이 교차평가해야 하는 학종 서류전형에서 검정고시, 해외·국제고 출신 수험생 총 1107명에 대해 평가자를 1명만 배정하고, 해당 입학사정관이 혼자 응시자별 점수를 두 번씩 부여해 평가했다. 그 결과 226명은 동일점수, 881명은 다른 점수를 부여해 평가한 사실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았다.
건국대는 모집정원 1명인 2019학년도...
총 230명을 선발하는 숙명인재II(면접형)의 경우, 기존 숙명인재전형과 전형방법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 1단계를 서류100%로 4배수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6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심사 시 평가항목은 숙명인재I(서류형)과 동일하며, 숙명인재II(면접형)은 외국소재 고등학교 졸업자 및 국내 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자 역시...
기간, 검정고시 출신자는 합격일로부터 과거 3년 이내의 실적에 한하며, 2단계 제시문활용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제시문이 출제될 수 있다. 활동우수형, 국제형, 기회균형 간 중복 지원 불가함을 기억해야 한다.
Ⅳ. 교과성적 반영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논술전형 도전
연세대의 논술전형은 선발인원이 대폭 축소된 384명만을 선발하는데...
임 대표는 “수년간 명문대 입학자들을 분석한 결과 수시 비율이 높아졌다고 일반고 출신들이 명문대에 가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히려 과도한 내신 경쟁에 지친 학생들이 자퇴 뒤 검정고시 준비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 서열을 고착화한다” = 수시전형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오히려 지방대라고...
교육부가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에 필요한 검정고시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검정고시 합격자가 그동안 대입전형자료를 대학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했던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5일 수험생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접속해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와...
대학에 전형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검정고시 출신자가 시·도 교육(지원)청에서 종이로 된 서류를 발급받아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검정고시 출신자는 5∼22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로그인해 반드시 온라인 제공 신청에 동의해야 한다.
대입 전형을 위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검정고시...
이와 함께 개정안에는 과학고·외고·국제고는 교육부가 정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도록 하고, 입학전형의 20%를 사회통합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검정고시 합격자의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저소득층 검정고시 응시료 감면, 고졸 검정고시 출제 교과목 축소, 고졸 검정고시 합격기준 변경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에 따라 검정고시 출신자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출 시스템 구축으로 검정고시 출신자가 교육청에서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는 나이스(NEIS)를 통해 대입전형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했지만 검정고시 출신자는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응시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