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앞으로 핵심인프라 시설에 필요한 보안심사와 소스코드 등 핵심 기술자료를 요청하지 않기로 해 중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의 기술 유출 우려가 줄어들게 됐다. 또 지정제로 운영한 화장품 검사기관을 등록제로 개선해 화장품 분야 중국 시장 등록 소요 시간이 단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
정부가 우리 수출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는 중동 7개국의 표준·인증 규제에 대한 애로 해소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양자회의를 개최했다.
GSO는 중동 지역의 표준화기구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
유럽으로 수출되는 한국산 디스플레이와 가전제품에 대한 현지의 불합리한 기술규제가 대거 해소돼 업계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5∼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18개 참가국과 36개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고 10일
국내 기업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회의(GCC)에 수출시 인증이 간편해 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40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 기간 중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표준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SO는 걸프지역 역내 경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표준 제정ㆍ조화를 위해 19
우리 기업이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7개국에 전기기구 등을 수출하는 과정이 간소화된다.
한국기계전기전가시험연구원(KTC) 최갑홍 원장은 15일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전압 전자기기 GCC인증 시험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GSO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예멘, 쿠웨이트 7
국가기술표준원 성시헌 원장은 중동지역 수출기업의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국내 시험·인증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17일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사우디표준청(SASO)을 방문했다.
최근 걸프지역 국가들은 전기제품에 대한 에너지효율 등 새로운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추세로, 우리 기업이 수출할 때 겪는 기술장벽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시험·인증 분야의 협력 확대가 절
중동지역과 기술장벽 해소 및 무역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표준·적합성 분야 협력이 추진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및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 등 주요국 및 주요기관을 방문해 이 같은 논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걸프협력회의(GCC) 국가가 강제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가 국가별 대표단을 꾸려 한국의 표준·적합성평가제도(시험, 검사, 교정, 인증제도)의 구축 및 운영경험을 전수 받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GSO 사무국 및 회원국 대표와 만나, 한국과 GSO간 표준·적합성평가 인프라 증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GSO는 GCC 6개 국가(사우디, U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