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허가권자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사보 배치현황을 확인해 이중배치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리원 배치현황 제출 등의 업무절차를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과 연계해 전산화한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개정 취지는 소규모 동물병원 등과 같이 국민의 수요에 맞춰 건축물 용도를 정비하고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것”...
깊이 10m 이상인 토지 굴착공사와 높이 5m 이상 옹벽 설치공사는 비상주(수시) 감리 대상인 경우에도, 해당 공사 기간에는 토질 등 관련분야 감리원(경력 2년 이상 건축사보)이 상주하도록 강화했다.
건축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의 대상도 조정된다. 그동안 건축과 관련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 일부 심의위원의 주관적 심의로 설계의도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깊이 10m 이상인 토지 굴착공사’와 ‘높이 5m 이상 옹벽 설치공사’는 비상주(수시)감리 대상인 경우에도 해당 공사 기간 동안 관련 분야(토질 등) 감리원(경력 2년 이상 건축사보)이 상주하도록 강화한다.
건축심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의 대상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건축과 관련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일부 심의위원의 주관적 심의로 인한 설계...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업주 구인회 회장이 첫 사업을 시작했던 '구인회 상점'의 인쇄광고를 비롯해 여수공장 건축 허가서, 사보 창간호 등 실물자료를 중심으로 150여점의 '사료'가 공개된다.
LG화학은 2016년부터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업활동 자료를 발굴·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 지금까지 문서와 사진, 영상, 제품 등 2만여 점의...
이 자리에는 구인회 창업회장이 첫 사업을 시작했던 ‘구인회 상점’ 인쇄광고, 여수공장 건축 허가서, 사보 창간호 등 실물자료를 중심으로 150여점이 전시된다.
LG화학은 2016년 하반기부터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업활동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 지금까지 문서∙사진∙영상∙제품 등 2만여점의 자료를 수집했다....
사립학교 교원, 사보 제작자, 외국인, 프로축구 선수 등에도 적용되나.
A. 김영란법은 헌법기관, 중앙행정기관, 공직 유관단체, 각급 학교와 학교 법인, 언론사 등 3만9천965개 기관·단체에 적용된다. 사립학교는 각급 학교에, 사보 제작자는 언론사로 각각 포함되며 프로축구 선수의 경우 지자체가 운영하는 구단에 속했을 경우에만 대상자가 된다.
이 법은 속인주의와...
전문대나 고등학교에서 건축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도 일정 기간 경력을 쌓을 경우 건축사를 보조하는 건축사보가 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건축사법 개정(내년 2월 12일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건축사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규칙 개정안은 4년제 이상 대학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와 전문대 건축...
2세 경영이 안착된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건축경기 악화 등으로 회사가 위기에 봉착하자 회초리를 든 것이다.
정 명예회장은 5일 사보를 통해 “아직도 입사 몇 년 차이며 과장 몇 년 차라는 등 연공에 따른 승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연공은 능력에 우선할 수 없고, 승진은 연공보다는 능력에 따라 결과가 지워진다는 점을 다시금 천명해 직위는...
당시 정 사장은 사보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일하는 방법과 프로세스의 개선을 추진하자"면서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또 "각 부문별로 추진한 시장점유율 50% 달성 방안의 큰 의의는 효율적인 전략을 통해 매출과 수익의 구조를 질적으로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술력 확보와 생산적인 영업 네트워크의...
대형 건설사의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형사보다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에서 잇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구산토건/건설, 한국종합기술, 성지건설, LIG엔설팅, 유진기업 등이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개정안은 감리사보-감리사-수석감리사로 돼 있는 감리원의 등급체계와 기사, 산업기사, 기술사, 건축사 등 기술자격자의 승급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학력·경력 감리원의 승급 기준은 대폭 손질했다.
개정안은 박사, 석사, 학사학위로 감리사보 업무는 담당할 수 있지만 자격시험을 거치지 않고는 감리사나 수석감리사로는 승급할 수 없도록 했다.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