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완공된 카카오데이터센터 안산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을 인증 받기도 했다.
친환경 이커머스를 강화하기 위해, 재생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국제 재생 표준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LEED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웰빙을 촉진한 건물이 해당된다.
건물의 에너지효율성과 실내 공기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건물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로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신청해 5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또는 원격검침 전자식계량기 설치까지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의미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효율을 높여...
2022년 기준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156kWh/㎡로, 평균(C)보다 높은 상위등급을 획득했다. 건축 당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량을 최소화한 결과다. 건물 ‘연비’가 좋아 냉·난방, 조명, 환기 등에 전기·도시가스를 덜 사용한 것이다.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건 전국에서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 주도로 건물 탄소중립 여정이 본격...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기후와 환경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축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구축의 에너지효율 개선 등이 필요하다. 투자가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발제에선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대안 등이 소개됐다.
먼저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유사·중복 인증은 건물 에너지 관련 인증이 대상 등이 같으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으로 나뉘어 있다. 정부는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으로 통합한다.
또 모든 제품을 전수 검증하는 계량기 형식승인 및 검정을 샘플링 검정 방식으로 개선한다. 현재 전수검사만 연 650만 건에 달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도 대상 기업 기준을 매출...
이어 2050년까지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에너지사용량 절감 △제로에너지건축물 개발 △친환경 원자재 사용 등 내재 탄소 감축 노력을 더해 실물자산 포트폴리오로 탄소중립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되는 이산화탄소량의 총합이 ‘제로(0)’가 되는 넷제로(Net Zero) 목표도 설정했다.
실제 코람코는 2022년부터...
주요 개정 내용은 △녹색건축인증 등급 기준 완화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 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설치 비율 신설 등으로 건축물 환경과 에너지 관리에 중점을 뒀다.
서울시는 최근 어려워진 건설환경 등을 고려해 녹색건축인증 등급을 완화했다.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더불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협력으로 ESG경영 이행 △탄소중립 실천 관련 국제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앞으로 캠코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오는 2028년까지 총 46개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최적화 컨설팅을 진행해, 현재 등급 수준 대비 약 41%의 탄소배출량...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 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연면적 1만4327평 규모 여의도(YDB)권역 내 프라임급 친환경 오피스빌딩이다.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형태로 건설됐다.
KB자산운용은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 자금을...
건축·관리·에너지 생산 ‘삼박자’ 모두 갖춰 국내 민간기업 첫 ‘에너지효율등급 AAA’ 인증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한국의 대표적 친환경 우수 건물로 꼽힌다.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전경부터 탈탄소 건물 ‘우등생’ 위용을 자랑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의 외형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똑똑해’...
건축 단계에서 에너지 절감 기법을 활용해 효율과 자립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 단계에서 소비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 지자체 최초로 ‘녹색설계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건축 단계에서 규모에 따라 에너지효율 등급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이용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해당 기준에 따라 500...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과정이다. 아주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뛸 경우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그동안 건물 건축 기준을 꾸준히 강화해왔기 때문에 부담이 갑자기 확 늘지는 않을 수 있다.
-기술적 과제는
제로에너지빌딩이 1~5등급으로 나뉘는데 현재는 5등급 수준이다. 1등급으로 가야 건물 탄소중립이 실현된다. 4등급으로만...
캠코는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 약 56억 원을 투입해 대전 선화동 노후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임대가능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시설은 우수등급의 녹색건축인증과 1++등급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캠코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건물 구현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유재산의 활용도 제고 및...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로 글로벌부동산ESG평가기관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와 함께 부동산 관련 세계적 권위를 지닌 친환경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빌딩 통합 관리프로세스 △위치 및 교통 환경 △지속 가능한 입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관리 및 실내...
또 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신사옥 신축 시 ‘건축물 에너지효율 1+ 등급’을 받았다. 2040년 탄소 중립(그룹기준)을 목표로 ‘중장기 탄소 중립 전략선언 및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으며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협약대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토부는 목표관리업체...
입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관리 및 실내 공기질 △친환경 자재 및 자원 활용 △실내 환경품질 △혁신설계 △지역 포용성)에 더해 빌딩 개발과 운용 전 주기에 걸친 탄소배출저감 노력과 성과까지 검증하는 최신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코람코는 이 인증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평가 받으며 자산 관리역량을 입증받았다. LEED는 일반적인...
녹색건축 예비인증(환경오염, 물순환관리 등 9개 분야 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냉방, 난방, 조명 등 에너지 소요량에 대한 인증)을 받은 사실을 광고하는 경우, 본인증 시 예비인증의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알려야 한다.
그러나 녹색건축 예비인증서를 표시한 입주자모집공고 81개 중 55.6%(45개)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서를...
녹색건축물은 녹색건축인증이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을 뜻한다. 올해는 녹색건축 운영부문을 신설해 녹색건축물의 유지와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녹색건축 준공부문에는 세종 충남대병원이 장관상 수상 건물로 선정됐다. 하나은행 ‘크리스탈스퀘어’는 환경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세종 충남대병원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자격이다.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과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1차 시험은 7월 2일, 2차 시험은 10월 22일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4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