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은 시설이 노후화돼, 반도건설이 낡은 벽지와 마루를 전면 교체했다. 현관이나 욕실 등의 타일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베다니동산 역시 오래된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페인트로 시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장애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대상 시설은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경동나비엔과 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이가이스트 모듈러 주택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보일러, 환기 청정기,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겨울철 네트워크 스위치로 열선을 원격제어해 상수도관 동파도 방지할 수 있다....
이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컨셉을 ‘Live Classic(지금도 살아 숨 쉬는...
대우건설이 준비하는 지역은 인구 유입과 발전이 가속화되는 지역으로, 여러 교통 인프라 개선이 집중되면서 인구밀도가 높아 도시개발에 최적합한 곳”이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항상 배려하는 대우건설의 정책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심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총리 예방 이후 정 회장은 베트남 5대 은행...
경동나비엔이 GS건설의 단독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와 손잡고, 단독주택에 홈 IoT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단독주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 세컨드 홈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향후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홈...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대흥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한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 신임 대표는 건설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주택시장 침체 상황 속에서 신속한...
현재 중앙건설의 수주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대규모 사업장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비록 대형 건설사의 관심을 받더라도 무응찰로 유찰되거나 단독 입찰로 수의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는 5월 22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서 대우건설만 단독 응찰하며 유찰을 겪었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 역시 1차 무응찰, 2차...
GS건설은 이후 진행된 추가 청약에서 남은 물량을 소진했다.
증권업계에선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이후 GS건설의 신용등급이 'A+'에서 'A' 강등되는 등 리스크가 있는 상황에서, 매력도가 떨어지는 낮은 금리를 제시한 점이 미매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GS건설은 이번 수요예측 당시 5.638~5.712% 수준의 금리를 제시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GS건설은 검단...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GS건설의 경쟁력이란 마음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경우 2022년 공공공사로 1조3650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내며 실적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에는 현대건설(2조1159억 원), 두산에너빌리티(1조6185억 원), 계룡건설(9358억 원), DL이앤씨 등에 밀려나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드라이브를 걸며 공공공사 분야에서 다시금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에 이은 10대 건설사 상반기 공공공사...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이번 캠페인은 전날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9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해오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총 공사금액은 1141억 원이며 주관사인 두산건설의 수주 금액은 1027억 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 기준 84개월이다.
두산건설은 다수의 도로터널, 지하철 시공 실적과 더불어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적기 준공을 자신했다. 두산건설은 지난4월 개통한 ‘청주시3차 우회도로’에서는 전국 국도 중 4번째로 긴 4027m의 ‘상당터널’을...
현대건설은 이달 25, 26일(현지 시간) 양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유구한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매년 6월 18일로 지정돼 있다.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해외건설의 명가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두 번째 도심지하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4일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톰슨 동부해안선 지하철 308공구 프로젝트가 준공해 전날 전 노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톰슨 동부해안선은 싱가포르 지하철 6개 노선 중 창이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잇는 노선이다. 싱갚르 육상교통청은 총 13km 10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곳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개관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내내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에는 입장 시간 전 이미 대기 줄이 약 200m에 달하고, 외부에 별도로 준비한 주차장까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하이엔드 주거 상품이다. 여기에 계약금 5%,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 제공 등의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시(2028년 말)까지 비용 부담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69층 초고층...
현대건설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은 공사비 미지급 문제로 반년 가까이 현장이 멈춰있다가 최근에야 공사가 재개됐다. 대우건설은 갈등 끝에 지난달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조합과 공사비 증액 합의를 이뤘다.
서울 내 주요 정비사업장에선 공사비 인상 계약도 속속 체결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현장은 7년 전 책정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