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에서 “최근 건설 수주 급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 악화 등으로 건설사의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사의 안전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전문건설회관)
△’24.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프레스센터)
△고용부 차관 14: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역 현장사례 공유
△고용부 장관,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개최
1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폭염 대응 물류업...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에 참석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50대 건설사의 산재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41%나 급증했다”며 “타워크레인 및 대형 인명피해 사고도 주로 50대 건설사의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건설업 경영층이 안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안전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실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17년 개최한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포스코건설의 안전직 담당자 중 정규직 비율은 21.6%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0개 기업의 평균 안전직 정규직 비율은 47% 수준으로 포스코건설은 평균에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일 4명이...
고용노동부는 21일 50대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열고 ‘재해예방 공동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50대 건설업체 CEO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이번 회의는 건설업계 대표들이 최근 직접 초고층 건물 건설공사...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 건설업체 CEO를 대상으로 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이후 첫 협력사 CEO와 함께한 실천대회로 이는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망 사고 Zero'를 올해 안전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 방향으로는 △사망사고 Zero 달성을 위한 핵심 예방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