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연)는 보도자료를 내고 “건설업계 전반에 퍼진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건설시장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시멘트 등 주요 자재에 대한 정부·수요자·공급자 간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은 자재 가격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산림·바다 골재 공급 확대와 관련해 “반복적인...
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기획재정부 주도의 민간투자협회 설립 절차 중단을 촉구한다고 9일 밝혔다.
건단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재부는 건설업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재부 산하에 민간투자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민간투자사업의 태동부터 발전까지 건설업계의 의견수렴 창구와 제도개선 역할을 해온 대한건설협회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매년 6월 18일로 지정돼 있다.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ILO(국제노동기구)가 채택한 ‘화물연대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ILO 권고안은 2022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당사자에게 결사의 자유를 충분히 누리게 할 것과 형사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설업계는 이에...
선진화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동반성장 △불합리한 중복 처벌 법령 정비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로, 건설협회장을 맡으면서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겸직한다.
부산에서는 정성국(진구갑)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수영(남구갑) 의원,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에선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장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김형석(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24일 국회에 50억 미만 건설공사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적용 유예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 등 16개 건설 유관 협회 연합회다.
건단련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적용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회가 중소ㆍ영세 건설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으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병욱 의원, 송석준 의원, 허영 의원, 장철민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건설인의 도전과 다짐을...
이날 성금 전달에는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 건설 관련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상수 회장은 “국가영토 수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본연의 역할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이 밖에 한 당선인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전달해야 하는 중책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한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개정을 규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등 16개 건설 관련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해당 법이 시행되면 근로조건과 무관한 사항을 내세워 파업을 해도 막을 도리가 없다”며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어가는 상황에서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작업여건 열악에 ‘만성 인력난’대기업 수준 요구 사실상 불가능관련 판례는 6건…대처법 없어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제 6개 단체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했다. 경제6단체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반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신속 개정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국토부는 또 최근 제2의 중동 붐이 본격화되고 있고 세계 각국에 우리나라 건설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만큼 건설협회·공제조합·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에서 재원을 조성해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조속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잼버리 현장이 안정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충남·세종시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5일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단련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 주제는 국제 경기 침체와 국내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 안전한 국민! 행복한 내일!’로 결정됐다. 건설산업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5일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건설의 날은 1981년 건설부 창립일(1962년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김정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1일 정부가 발표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건단련은 성명서에서 “우리 건설업계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한 정책과 범정부 차원의 점검, 단속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불법 관행 근절을 위한 이번 발표를 적극 지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