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품목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또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건선 치료제 코센틱스의 바이오시밀러‘CT-P55’의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도 공시했다.
스테키마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 승인을 권고 받았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국내에서 스테키마의 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유럽에서도 최종 승인받으며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은 가속화될...
스테키마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 승인을 권고 받았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국내에서 스테키마의 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유럽에서도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에피즈텍은 존슨앤존슨(J&J)의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건선, 건선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신호전달물질)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 IL-12/23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지난해 글로벌 제품 매출은 약 14조원...
에피즈텍은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신호 전달 물질)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 InterLeukin)-12/23 활성 억제를 기전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2023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14조 원...
이보뮨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건선, 염증성장질환(IBD)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프릴에 따르면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IL-18BP 후보물질로 에이프릴의 약물반감기 증가기술인 SAFA가 적용됐다. 에이프릴은 이달 APB-R3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보였다....
현재 아토피, 건선,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인터루킨18 결합 단백질(IL-18BP) 기반 의약품으로 임상 1상 결과를 이달 7일 공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IL-18을 표적으로 저해하는 치료제는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만큼,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국내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던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TNF-α 저해제 제품군에 인터루킨(IL) 저해제 제품까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이번 허가 획득으로 스테키마는 지난해 6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약 1년 만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던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척추뿐 아니라 아킬레스 건염, 어깨 힘줄염, 건선을 겪거나 염증성 장염, 콩팥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디스크, 근육통의 증상과 오해하기 쉬워 조기 치료가 어렵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2019년 강직성척추염을 진단받기까지 약 3년이 걸린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허리 통증이 3개월 이상 이어지거나 아침 기상 시 뻣뻣하게...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사용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산도스(Sandoz)와 피즈치바의 유럽과 북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유럽지역에서는 산도스가 피즈치바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병인...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처방된다.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상업화했다. 여기에 피즈치바가 유럽에서 허가받으며 기존의...
한국애브비는 건선성 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제 허가를 기념해 22일 서울 강남 안다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식약처는 9일자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에 대해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18세 이상)...
또 판상형 건선 치료제 ‘트렘피아’도 31억5000만 달러(4조3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의약품 매출 2위는 스위스 로슈, 3위는 미국 머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이 가장 급성정한 빅파마는 당뇨병 및 비만치료제를 개발해 판매한 제약사다. 매출 순위에서 4년 연속 17위였던 노보 노디스크는 ‘오젬픽’과 ‘위고비’ 매출 급증에 힘입어...
존슨앤존슨은 블록버스터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매출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자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가가 2.1% 떨어졌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수익을 전망하면서 보잉사의 항공기 공급 지연과 규제 압력으로 인해 확장 계획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했고, 이에 주가는 1.1...
존슨앤존슨은 블록버스터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매출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자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가가 2.1% 떨어졌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수익을 전망하면서 보잉사의 항공기 공급 지연과 규제 압력으로 인해 확장 계획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했고, 이에 주가는 1.1% 상승했다....
5% 하락했다.
존슨앤존슨은 블록버스터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매출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자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가가 2.1% 떨어졌다.
테슬라는 전 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해고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전일 5.6%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7%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건선 치료용 ‘생물학적 제제’를 국내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생물학적 제제는 광선 치료나 국소치료제와 비교해 증상 호전 효과가 높아 환자들의 수요가 크다. 이미 대다수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해 있어, 제품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애브비는...
특히 소아 뇌전증, 중증 전신 근무력증 및 건선 등의 질환 영역에서 새롭게 선보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해당 치료제의 혁신성과 의학적 가치 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과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인 석찬 간담회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프랑수아 봉탕(Francois Bontemps) 주한...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품목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톨로체·레마로체·아달로체)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에피즈텍)까지 보유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환자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