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온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보고서를 매월 제출한다.
주요 활동은 △참여자 및 유튜브·블로그 등을 통한 이용 현황 및 동향 파악 △서울온밴드(스마트밴드), 앱 및 홈페이지 등 이용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 모니터링, 간담회 참여를 통한 피드백 공유 등이다.
이 외에도 시는 다음달부터 건강생활...
사용자들이 각종 건강활동으로 모은 ‘건강온 포인트’는 누적 4억4000포인트에 이른다.
특히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서울온밴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온밴드 사용자의 일 평균 걸음수는 8335보다. 포인트 지급 기준인 7000보 보다 1300보 이상 많아 목표달성 후에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서울 건강온은 앱 기능을...
서울형 헬스케어 시범사업 ‘온서울 건강온’,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안심소득' 등을 다룰 가능성이 있다. 모두 오 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구상한 사업이지만 시의회가 사업 예산을 일부 삭감했었다.
그간 서울시를 둘러싼 쟁점은 오 시장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신 대변인이 논평을 내놨었다. 서울의료원 부지 활용, 오 시장을 향한 서울시...
끝나면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모델을 확정해 2023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온서울 건강온'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며 “총 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