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턴 고용·산업재해보상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기준을 강화한다. 기존 ‘2년이 지난 보험료 등 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경우’에서 ‘1년이 지난 보험료 등 총액이 5000만 원 이상인 경우’로 변경한다. 또 산재보험 전속성 요건을 폐지한다. 기존 산재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뿐 아니라, 모든 형태의 노무 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를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1만856명(건강보험 1만115명, 국민연금 721명, 고용·산업재해보상보험 20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개대상은 올해 1월 10일 기준으로 체납된 지 2년이 경과한 체납액이 건강보험은 1000만 원 이상인 지역가입자와 사업장, 국민연금은 5000만 원 이상인 사업장...
고소득 및 고액자산을 보유한 건보체납자가 6만 세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료를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6개월 이상 고의로 내지 않는 건강보험체납 특별관리세대는 올해 6만518세대로 이들이 체납한 건보료는 1541억2100만 원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고액재산 보유자가 3만2539세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 중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각 지역본부에서 ‘체납제로팀’을 운영하는 등 체납보험료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건보공단은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 파산, 생활고 등으로 체납보험료를 도저히 받기 힘들다고 판단될 경우 징수관리 인력과 예산 낭비 방지 등을 위해 법에 따라 결손처분하고...
고액 재산가이면서도 보험료를 일부러 내지 않는 ‘특별관리대상’은 6만 명에 달했다.
지난 7월 말 현재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지역가입자의 67.4%(90만8000가구)는 월 보험료 5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이었다.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하면 건강보험법상 병ㆍ의원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되지만, 이들은 경제 형편 때문에 장기체납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고소득ㆍ전문직 종사자 등 5만9000세대, 체납보험료 1359억원에 대해 체납보험료를 특별징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고액재산 보유자, 고액소득자, 외제차소유자, 외에도 빈번한 해외출입국자, 고액장기체납자 등 특별징수 대상기준을 12개 유형으로 확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제징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2015년 8월 현재 특별관리세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 383명, 고액·장기체납자 687명, 고액재산 보유 체납세대 3만8923세대 등이었다.
또 지난년도 공매진행세대 601세대, 고액소득자 1만1574세대, 빈번한 해외출입국자 3073세대,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중 건강보험료 체납세대 1471세대, 외제차...
2015년 8월 현재 특별관리세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 383명, 고액·장기체납자 687명, 고액재산 보유 체납세대 3만8천923세대 등이었다.
또 지난년도 공매진행세대 601세대, 고액소득자 1만1천574세대, 빈번한 해외출입국자 3천73세대,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중 건강보험료 체납세대 1천471세대...
건강보험 사전 급여제한 제도는 납부능력 있는 고액·장기체납자에게 진료비 전액(100%)을 부담하도록 불이익을 줌으로써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한편, 체납보험료 납부를 유도하여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요양기관은 수진자의 건강보험 자격조회 시 전산시스템을 통해 사전 급여제한 대상자 여부를 바로 확인할...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원로가수 현미(76ㆍ본명 김명선)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상습ㆍ고액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해명에 나섰다.
건강보험공단이 19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4 상습ㆍ고액체납자 명단에서 현미는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건강보험료 1509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공개된...
건보공단이 이날 오전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지한 2014년 상습·고액체납자 명단에 현미는 2009년7월~2011년12월 1509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공개한 체납액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뒤의 것으로 건강보험료, 연체료, 체납처분비(압류자산 처분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포함됐습니다.
현미는 체납후 2년이 안된...
건보공단이 이날 오전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지한 2014년 상습·고액체납자 명단 따르면 현미는 2009년7월~2011년12월 1509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공개한 체납액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뒤의 것으로 건강보험료, 연체료, 체납처분비(압류자산 처분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포함된다. 현미는 체납후 2년이 안된 체납액을 포함하면...
건강보험료의 장기 체납자로 55개월간 2349만5천150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처럼 상습적으로 고액의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 보험료를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의 정보를 19일부터 홈페이지((www.nhis.or.kr)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대상자는 연체료와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등을 포함해 납부 기한 다음날부터...
건강보험공단이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연예인 등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증권계좌 5000개를 압류했다.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공단 서울본부)는 4대 사회보험료를 장기체납하고 있는 고소득·전문직 종사자의 증권사 계좌 4877개를 압류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 서울본부는 고소득·전문직 종사자의 체납보험료를 징수하기 위해 부동산...
이에 따라 이른바 ‘강남3구’의 체납액이 서울시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재산이 많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자 △체납액이 1000만원을 넘는 고액장기 체납자 △해외출입국자 △외제차 소유자 등 12개 유형의 체납자를 특별징수 대상자로 관리하고 있다.
수십억 재산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수십 개월간 장기체납 하는 등 체납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국민연금 총 체납액은 5조8532억원, 체납건수는...
건강보험료를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 새 납부된 체납액이 6억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보험료 체납자의 성명,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납부기한·금액, 체납요지 등을 공개했다.
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 건강보험료 안낸 고액체납자 993명 명단 첫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자임에도 건강보험료를 장기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993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25일부터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 연체료 및 체납처분비(결손금액 포함)의 합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993명(개인 345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처럼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자임에도 건강보험료를 장기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993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25일부터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 연체료 및 체납처분비(결손금액 포함)의 합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993명(개인 345명, 법인 648)으로, 성명, 상호, 나이,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