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시설 연계형은 공간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위해 인근의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해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2학기부터 거점형 키움센터 6곳이 인근 11개 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늘봄학교를 운영할...
2일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해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보유한 돌봄 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돌봄사업이다. 올해는...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날씨나 미세먼지에 제약 없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한다”며 “서울시는 신속하게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운영시간을 개편해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고...
특히 단지 내에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같은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아이사랑홈의 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을 적용하며, 일정 물량은 소득 기준을 완화해서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거주 기간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12세 이하 자녀 수 1명일 경우 6년, 2명 이상은 12년)하고, 태아를...
9월 공원형 키즈카페(양천구 오목근린공원점), 10월에는 초등학생 전용 키즈카페인 시립 2호(양천 거점형키움센터점)도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100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이 중 50곳을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종교시설, 폐원(예정) 어린이집 같은 지역 내 민간시설에도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서울시가 올해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2곳 더 확충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이다.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외국인 가사도우미부터 어린이청 신설까지 모든 수단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논의할 시점이 됐다.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가동과 함께 ‘아이 낳고도 잘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의 변화도 이끌어야 비로소 저출생 대책의...
27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아동과 양육자의 관점에서 한 단계 끌어올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4곳(노원·동작·종로·성북)에서 운영 중인 거점센터가 올해 내로 2곳이 더 확충된다. 3월에는 구로 거점센터가 문을 열고, 하반기에는 양천 거점센터가 추가로 개관한다.
새 학기를 맞아 거점센터의 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서울시는 놀이‧예술 중심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 종암동(회기로3길 17)에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원‧도봉권, 동작권, 종로‧서대문권에 이어 문을 여는 시설로, 성북구 지역 중소형 돌봄기관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아픈아이 일시돌봄...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토요일도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 예정이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동시에 아동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문예체 체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노원ㆍ도봉권 지역사회의 초등돌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청운효자동에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열고 혜화동, 평창동에도 추진 중”이라며 “교남동에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유치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계에 부담이 되는 음악 교육과 체육 활동을 학교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도록 '1인 1악기 교육'과 '운동프로젝트'를 확대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 것”이라며 “명문학교...
만 6~12세 아동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20개 소(일반형 100, 융합형 20)와 초등돌봄 기관 허브인 거점형키움센터 4개 소를 신규 설치한다.
영유아와 초등학생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아이돌보미’(3500명 → 6000명)를 448억 원을 배정해 확대 양성한다.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에게 410억 원을 편성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