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6월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를 발표하고 활동했던 거미의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색했다. 특히, 신곡이 아닌 리메이크 앨범으로 꾸며질 이번 앨범에서 그가 원곡을 능가하는 노래로 사랑받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거미는 “예전부터 리메이크 앨범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너무나도 좋은 명곡들을 내...
거미는 6월초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를 발표 후 빡빡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 절친한 환희와 브라이언의 컴백기념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가 없어서 되겠냐며 주말 일정을 비워 함께 내려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거미와 환희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여름 특집 1탄에 출연해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14년...
8월까지 컴백일정을 미뤄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다. 그래서인지 월드컵 시작일(13일)이 포함된 6월 둘째 주 음반을 발매하는 가수들이 많다. 거미와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는 9일 음반을 발매했고, 비스트(16일), 박효신(30일) 등이 6월 중 발매를 확정했다. 이외에도 6~7월 사이 걸스데이와 2PM, 씨스타와 티아라 효민 솔로 등이 신곡을 들고 대중 앞에 나선다....
한편 거미는 현재 새 앨범과 솔로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미 6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 6월 컴백, 기대된다" "거미 6월 컴백, 콘서트는 꼭 가야지" "거미 6월 컴백 4년만에 컴백이라니 거미 목소리 벌써 듣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