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엔 갤럭시S5에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처음 적용하며 스마트폰 경험의 지평을 넓혔다. 이듬해에는 지갑 속의 현금과 각종 신용카드를 대신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선보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갤럭시S7에 업계 최초로 듀얼 픽셀을 탑재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삼성전자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5e가 공개됐다.
16일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올 2분기에 갤럭시탭S5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탭S5e는 갤럭시탭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10.5인치인 이 제품은 두께 5.5mm, 무게는 400g에 불과하다. 두께 5.9mm, 무게 468g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
또 갤럭시탭S5e는 삼성...
삼성전자는 갤럭시S5∼S7을 MWC에서 공개했고 갤럭시S8은 올 3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해외 IT매체들은 갤럭시S9이 전작인 갤럭시S8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에 세부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S9은 갤럭시S8,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Infinity·무한대)...
이것에 착안해 삼성전자 C랩 엔지니어링팀은 폐 스마트폰인 갤럭시S5 40개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 여러 개 기계를 한꺼번에 연결해 멀티코어 연산기계를 만든 것이다.
해당 기계를 개발한 C랩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지원을 위해 2012년 도입된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C랩은...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고성능 PC, 그래픽 카드 대신 폐 휴대전화인 갤럭시S5 40대를 활용했다. 채굴 장비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은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인텔 i7 2600 데스크톱보다 전력 사용량이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채굴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전기료다. 전기료가 싼 중국 등에서 가상화폐 채굴이...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제품 출시를 먼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3년 출시된 ‘G2’는 ‘갤럭시S4’보다 4개월 늦게, 2014년 ‘G3’는 ‘갤럭시S5’보다 한 달 늦게 출시됐다. ‘G4’와 ‘G5’는 출시 시기를 4월과 3월로 각각 앞당겼으나,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7’을 이보다 20일가량 먼저 시중에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에 출시한 ‘갤럭시S5’에 대한 반응이 신통치않아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3월에 출시한 ‘갤럭시S7 엣지’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6 회계연도 2분기(4~6월) 스마트폰 등 IT(정보·기술) 기기 부문의 영업이익은 4조3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17일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을 공개하는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사이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번 주말부터 ‘갤럭시S6’와 ‘갤럭시S5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갤럭시S6의 출고가는 67만9800원이다. 최근 출시 15개월을 갓 넘겨 33만 원 상한 제한을 넘는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
변경된 공시지원금을...
‘갤럭시S5’와 함께 2014년 첫 공개된 ‘기어핏’의 후속 버전으로, 전작이 심박수와 걸음수 등 기본적인 신체정보만 관리했다면 두 번째 시리즈는 ‘바이오 프로세서’가 탑재돼 보다 세부적인 생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각종 생체정보를 측정·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 칩 바이오 프로세서를 세계 최초로 양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