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분들이 도와서 개헌 저지선을 막았다.그러니까 이분의 기준 자체가 너무 낮고 개헌 저지선 정도 막을 거면 한동훈 비대위장을 뭐 하러 넣습니까?그때도 이미 115석이었는데, 그러니까 개헌제 시선을 막은 거 사실 15석에서 4년 전 총선하고 비교해 보더라도 늘어난 게 별로 103석에서 108석이지만 그때 무소속까지 포함하면 사실 107석이었거든요.게다가 이번 총선...
개헌저지선을 지킨 것이 다행이다.
실패를 ‘실패학’으로 다시 쓰면 기회가 보인다.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1964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골드워터는 민주당 후보 존슨 대통령에게 참혹하게 패했다. 하지만 1964년 패배는 미국 보수정치 부활의 기폭제로 평가받는다. 골드워터가 없었으면 레이건과 부시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의 보수를...
온갖 선심성 법안, 탈원전 법안 등 야당의 입법권 남용을 그들처럼 ‘악랄하게’ 저지해야만 여권 스스로 처절하게 호소한, 대통령 탄핵과 개헌 저지선을 지켜준 유권자에게 보답할 수 있다.
다른 한편,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국민이 후쿠야마가 주장한 ‘최후 인간’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에 따르면 ‘최후 인간’은 자신의 너저분한 사리사욕을...
범죄자·막말꾼·투기범에 면죄부 줘한국사회 도덕성 붕괴 곱씹어봐야새국회 입법독재에 극한정쟁 걱정자유와 시장경제 지켜질지 불안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개헌 저지선을 조금 넘는 의석(108석)으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민주당은 지난 국회에 이어 이번에도 어떤 법안이든 강행 처리할 수 있는 의석을 갖게 됐다. 문재인...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 포함 108석으로 개헌저지선(100석)을 간신히 사수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은 다음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압승 여세를 몰아가야 하는 만큼 새 지도부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당권레이스는 '친명 잔치'가 될 거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주요 당권주자는 5선이 된 우원식 의원과 이재명 지도부...
국민의힘은 22대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간신히 넘기는 데 그쳤다. ‘역대급 패배’로 꼽혔던 21대 총선(103석)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은 19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얻었다. 국민의힘이 여소야대 국면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한 위원장은 패전 장수가 됐다.
그는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 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하지만 여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과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가까스로 사수하면서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각 1석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18석,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 더불어시민연합 14석...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8석 등 개헌·탄핵 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한 108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투자, 고용 등 여러 지표에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런데도 국민께서 느끼시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 정부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국민께서 삶의 변화를...
개표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비례대표 예측치를 포함하면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100석을 겨우 넘기며 개헌 저지선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에 필요한 의석수(120석)는 얻지 못했다.
11일 오전 6시 56분 개표율 99.73%를 기준으로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승리했다. 새로운미래·개혁신당...
2~3%포인트 열세 경합지를 다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개헌 저지선 확보가 불가능할 것 같다”며 “민심이 정말 무섭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과 대통령실을 구분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국민들이 대통령실과 당을 구분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4·10 총선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8~196석...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100석) 붕괴 위기에 처했다.
여야의 엇갈린 희비는 국회에 마련된 각 당 개표상황실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암울한 성적표에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자리를 떴다. 민주당 상황실에선 압승 전망에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겸허한...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개헌저지선'인 100석 확보마저 불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 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개헌저지선을 지켜내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180석(재적 의원 5분의 3)을 차지하면, 필리버스터(법안 상정을 막는 합법적인 무제한 토론) 종료부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21대 국회 여소야대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윤 대통령 스스로도 지난해 초 언론 인터뷰에서 "총선에서도 여당이 다수당이 돼야 공약했던 정책을...
계속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며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전체 의석 300석 중 개헌저지선은 100석이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체 의석 300석 중 개헌선은 200석이고, 개헌저지선은 100석이다.
그는 경기 광주, 이천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 대한민국을 바꿀 거다.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조국(조국혁신당) 대표가 자기 죄를 셀프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사람들이 말하는 200명은 지난...
이어 “민주당이 200석을 가질 경우 여러분이 허락했다고 둘러대며 정말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할 것”이라며 개헌 저지선 확보를 호소했다.
그는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 대한민국을 바꿀 거다.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셀프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표가 지난 대선 때...
개헌 저지선을 주십시오. 탄핵저지선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주십시오. 야당의...
반대로 국민의힘은 범야권 200석·개헌저지선(100석) 붕괴를 막아 달라며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여론조사가 일주일 후 선거 결과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다. 20대 총선 일주일 전 한국갤럽 조사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39%, 민주당 21%로 '더블 스코어' 격차였지만 결과는 민주당(123석·새누리 122석) 승리였다. 국민의당의 호남...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과반은 물론 개헌 저지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읍소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회견은 권 후보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대표적 친윤(친윤석열) 인사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고려했다고 볼 수도 있다.
권 후보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세력은 극단주의자들의 연합체”라며 “이들이 국회...
최소한의 균형, 저지선만이라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이 180석, 200석을 가져간다면 정부가 식물 정부인 것을 넘어 이제 국회는 탄핵 운운하는 난장이 되고 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자유대한민국의 근간 흔들고 싶은 개헌의 욕구로 또다시 난장이 되고 말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나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