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주변에는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써밋플레이스광교, e편한세상광교, 자연앤자이1~3단지 등이 있다.
수도권 전철역 중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1호선 광명역 역세권으로 27.19% 상승을 기록했다. 광명역 인근에는 2017년 이후부터 입주를 시작한 일직동 광명역유플래닛데시앙, 광명역써밋플레이스, 광명역센트럴자이, 광명역파크자이...
개포주공2·3·4단지는 입주를 이미 마쳤고, 5·6·7단지는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일원·개포·도곡동 394만㎡의 대규모로 조성된 개포택지개발지구는 강남 내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손꼽히는 만큼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18일부터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또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셋값 약세를 보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도 전용 84㎡형 기준으로 직전 계약보다 3000만 원 오른 13억5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경기지역에선 수원시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 전용 75㎡형이 지난 1일 직전 거래보다 1000만 원 오른 4억3000만 원에 전세 계약서를 새로 써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 동력 중 하나인...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49대(약 305억 원, 엘리베이터...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49대(약 305억 원, 엘리베이터...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단지’ 전용 83㎡형(3층)도 지난 12월 17일 19억 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1년 전인 1월 28억 원(8층)에 거래된 바 있다. 11개월 새 9억 원 하락한 것이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 내 재건축 추진 단지들도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3단지 전용 84㎡형(9층)은 안전진단 완화 발표...
지난 13일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컨소시엄 주체들을 불러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곳은 총 3214가구 규모 대단지로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이다.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는 재건축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나붙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컨소시엄 주체들을 불러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곳은 총 3214가구 규모 대단지로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곳은 추가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과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 등이...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 3단지'·'신현대'·'관악우방'·'남서울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이 1000만~3000만 원 올랐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현대 8차',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개포동 '주공 7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하는 단지들이 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시가 0.10% 오르면서 가장 높은...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면적 59㎡형은 지난 2월 중순 21억 원에 팔렸지만 최근 19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한 달 남짓 새 1억 원 넘게 하락한 것이다. 올해 1월 7억3000원에 거래됐던 도봉구 창동 주공3단지 전용 61㎡형은 지난달 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집값이 2억 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다만 집값이 하락 대세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2019년 9월 입주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옛 개포주공3단지)가 최초 입주 단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론칭 5년만에 가장 살고 싶은 대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됐다"면서 "올해 입주 단지가 늘어나는 만큼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84.36㎡형은 지난달 28억9000만 원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 거래다. 불과 한달 전 27억 원에 팔렸던 이 단지의 현재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30억 원이다.
아파트 분양권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내년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아파트) 전용 84.64㎡형 분양권이 지난 8월...
관악구는 봉천동 성현동아와 신림동 삼성산주공3단지 등이 1000만~1500만 원 뛰었다. 강남의 경우 학원가 수요가 유입되면서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등이 일주일 만에 1000만 원에서 60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월세시장 '꿈틀'…전세→월세 전환 늘고 가격은 오르고
전세시장 불안은 월세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월세를...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7단지 60.76㎡는 이달 16일 18억50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달 26일 거래가격(18억 원)보다 5000만 원 뛴 신고가다.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59.96㎡도 이달 7일 23억 원에 팔렸다. 7월 초 매매가격(21억5000만 원)보다 1억5000만 원 높다.
강북에선 지난달 17일 9억5000만 원에 매매 거래된 마포구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84.84㎡가 이달 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ㆍ용인시 영덕동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등이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9곳)
9개 단지는 견본주택 문을 연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 파라곤'과 경기 김포시 통진읍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ㆍ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3차...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전용 112㎡형이 155.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기 수원시 ‘영통 아이파크캐슬3단지’ 역시 1순위 모집에서 평균 35.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전용 84㎡형에선 최고 77.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핵심지에선 부동산...
실제 내달 말 입주를 앞둔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는 가구수가 4066가구에 달한다. 그 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69가구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296가구 등이다.
올해 전국에선 아파트 27만215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전년(31만8016가구) 대비 14...
마포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염리동 삼성래미안, 상암동 월드컵파크3단지가 일주일 전보다 5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노원구는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가 500만~2500만 원, 하계동 장미아파트가 500만 원 올랐다. 반면 재건축 시장에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랐다. 작년 말(0.09%)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