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는 추진위원회 설립 후 조합설립 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하고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개포럭키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10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강남에서 소규모 재건축이 흥행하자 서울 내 다른 지역에서도 추진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광진구 삼성1차와 성동구 미성주택,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 아파트 등이 사업을 추진...
기존 지하 1층에 불과했던 주차장은 지하 4층으로 늘려 우성 3차는 가구당 1.54대, 우성 5차는 가구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업 수주로 올해 리모실링 사업 수주 실적은 1조 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올해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 1차(공사비 2085억 원)와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2858억 원), 용인시 수지동부(1778억 원), 용인시 광교상현마을...
"재건축보다 사업 빠르다"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 단지 늘어개포우성5차 조합설립 동의율 75% 확보서울시 용적률 규제 개선도 한몫
서울 내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미니 재건축’ 바람이 거세다. 소규모재건축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이른바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은 그동안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강동구 명일 현대·상일 우성·구로 주공·신길 우성 2차·여의도 광장(28번지) 단지 등은 제때 용역계약을 완료했고 송파 아시아 선수촌·개포 우성 5차·개포 4차 현대·고덕 주공9단지 등 많은 곳은 규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집값을 잔뜩 올려놓은 당사자도 정부이고 주택시장을 급랭시켜 하우스 푸어·깡통주택 등을 양산시키는 장본인도 정부다....
특히 삼성물산이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 24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475가구와 대림산업이 한신 5차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잠원동 아크로리버파크는 분양가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지가 최대 관심사다.
일반 아파트 최고 분양가는 연초 일반분양한 잠원동 신반포 자이(3.3㎡당 4290만 원)다. 이달 청약하는 개포 주공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스가 고분양가...
서초 우성2차 재건축(593가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가락시영 재건축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2015년 총 1만5864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서울에서는 가락시영을 비롯해 왕십리3구역, 응암1구역, 개포3단지 등 8개 사업장에 걸쳐 752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평택세교(1443가구)...
개포동 개포자이가 2500~4500만원, 도곡동 개포우성4,5차가 500~3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혼부부의 전셋집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랑은 상봉동 태영데시앙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임박하면서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 되고 있다.
신도시는 전세매물 부족이 여전하지만 강추위 탓에 전세수요도 많지 않다. △김포한강(0.05...
내년 초 잠원동 신반포5차와 한양 등이 이주를 앞두고 있어 전세 수요가 서둘러 움직였다. 서초동 서초래미안을 비롯해 반포동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대부분의 면적이 500만원~5500만원 올랐다. 강남은 학군수요 영향이 컸다. 대치동 우성1차와 쌍용1차, 개포동 현대1차, 도곡동 도곡렉슬 등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5000만원 상승했다. 동작은 비교적...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우성1차 등이 이번 주 250만원~1500만원 내렸다. 11월 들어 매수문의가 급감하자 매물가격이 하락했다. 광진은 광장동 광장자이, 한양 등 중대형 아파트값이 2500만원~5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가 250만원~1250만원 정도 일제히 가격조정을 보였다. 매수문의 감소로 거래가 줄어들자 일부 매도자들이...
한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는 추가분담금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며 250만원 가량 하락했다. 서초는 잠원동 한신2차와 우성아파트가 매도인의 매물회수와 매수인의 관심이 이어지며 5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포동 주공1단지도 매물이 귀해지면서 소형은 500만원, 중대형은 2500만원씩 각각 올랐다. 송파에서는 가락동 가락시영1,2차와 우성1,2,3차의...
서초구에서는 잠원동 ‘한신5차’ 555가구, 서초동 ‘우성2차’ 403가구 등이 연내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국제’ 200가구가 빠르면 8월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개포동 ‘주공3단지’ 1160가구도 사업시행인가 이후 순차적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서 저가전세매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말 강남...
강남권과 가깝고 지하철7호선 라인에 위치한 사당동 극동, 우성2,3단지, 신동아4,5차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물부족으로 500만원~15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구는 우수학교가 위치한 자양동 한양과 구의동 광진해모로리버뷰가 10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0.19%)는 마곡지구 입주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는 평촌(0.03%)과 일산(0.01%)이...
강남은 개포동 주공1˙2단지가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소폭 늘어난 가운데 주간 500만원-1500만원 가량 올랐다. 다만 거래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지난 연말 저가매물이 한차례 거래된 후 가격이 올랐고 개포주공2단지는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를 올리면서 매도자와 매수자와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도봉은...
도곡동 개포럭키, 개포우성4/5차, 개포한신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구는 자양동 일대 전세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였고, 광장동 현대아파트는 방학수요가 마무리되면서 다소 조용했다.
신도시는 분당(0.35%), 평촌(0.26%), 산본(0.25%), 중동(0.20%), 일산(0.09%)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며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강남구 삼성동 삼성파크 40평형은 지난해 10월 6억8000만원 하다가 4월 현재 6억500만원에, 서초동 우성5차 25평은 같은기간 6억원에서 현재는 5억3500만원에 시세를 이뤘다. 강남구 개포동 대림아크로빌(공급면적 202㎡)은 15억에서 13억5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 하락했으며 송파구 가락스타클래스(152㎡)는 8억3000만원에서 8000만원 내린 7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실제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계에서 진행된 개포우성 181㎡(55평형)는 첫회 유찰 후 두 번째 입찰에서 5명이 몰리면서 감정가(28억원)의 92.89%인 26억100만원에 낙찰됐다. 또 같은 날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5차 109㎡(33평형)의 경우 최초감정가 7억9000만원에서 55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03.04%인 8억1399만원에 낙찰됐다.
경기도에서는 과천...
이중 한양5차 178㎡(54평)형은 이 기간 동안 무려 2억4000만원이 올라 전국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승률로 따져도 이 아파트는 11.5%로 타지역 아파트를 압도하고 있다. 한양4차 228㎡(69평)형도 뒤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11.3 대책 이후 두 달 반동안은 말그대로 압구정 한양의 전성시대가 오고 있는 셈이다.
압구정 아파트의 진정한 힘은 바로 재건축 기대심리에...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 102㎡(30평형), 도곡동 도곡렉슬 85㎡(25평형), 역삼동 역삼래미안 79㎡(23평형) 등이 이에 해당된다.
양천구는 전체 고가아파트 중 45%인 1만1002가구가 고가주택에서 제외된다. 이중에서는 목동 신시가지7단지 89㎡(29평형), 롯데캐슬위너 142㎡(43평형), 신정동 우성2차 138㎡(41평형) 등이 대표 단지다.
분당신도시는 전체...
이 곳 학군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개포우성1,2단지, 선경, 동부센트레빌, 청실 등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단지에서는 초·중·고가 걸어서 10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노원구 중계동
강북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은 강북권 최고 학군을 자랑하는 곳이다. 을지초, 불암중, 서라벌고, 영신여고 등이 이 지역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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