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한층 더 나아가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함께 취급할 예정이다.
하대웅 크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크림은 이미 기존에 존재하던 거래에서의 불안함과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보완하고, 사용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중개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더 폰 출시로 중고 스마트폰 거래...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활용, 공유, 삭제할 권리를 개인에 보장하기 위함이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국 데이터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며 "라인이 일본에 매각된다면 앞으로 글로벌 IT와 플랫폼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과 위상이 뒤처질 수도 있다"고 했다. 전수진 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미국...
이와 별개로 라인야후는 이달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보고하고 내달 1일까지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총무성에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는 네이버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서비스를 대체할 구체적 시점과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와...
개인정보위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4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 정보보호책임자(CPO) 워크숍’을 5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78개의 개인정보보호 분야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들은 개인정보위가 입법예고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각 사의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윤진환 여기어때...
정재용 두나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활동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용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담당자 등 3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과 관련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개인정보 보호 관련 솔루션 등 기술 전시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법적 회색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 라인야후는 이사회를 열고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일본 정부의 압박 메시지에 의한 라인야후의 ‘탈네이버 선언’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이 개인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활동과 조치를 취하는지, 인증 기관이 정한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을 까다롭게 평가한다. 여기어때의 ISMS-P 인증 범위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서비스로, 2027년 5월까지 약 3년간 자격이 유효하다.
윤진환 여기어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ISMS-P 인증 갱신은 끊임없이 여기어때가 고객 정보...
앞으로 모든 알뜰폰(MVNO) 사업자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지정·신고해야 한다. 알뜰폰의 비대면 가입 절차를 악용해 전화금융사기에 쓰이는 대포폰을 부정개통하는 전화금융사기를 막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폰 부정가입 방지 대책’ 관련 백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2일 정보통신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한국에서 라인야후와 관련된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됐는지 네이버 등에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메일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정보 유출 문제가 발생했을 당시 이미 국내에서 조사를 마무리한 사안에 대해 일본 측에서 추가 조사를 요구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일본...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인력·조직 및 예산 지표를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지표를 신설했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환경에서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평가하는 지표를 마련해 최대 10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OK저축은행에 5억2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과정에서 임원 1명과 직원 17명이 견책·주의 등 제재를 받았다.
OK저축은행은 ‘신용정보법’을 위반해 2020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개인회생을 신청한 차주...
장 변호사는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6년간 전파법·방송법·통신법 등 각종 제도를 담당하고 쿠팡에서는 정보보호법무책임자(CPC)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역임하며 누구보다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다.
그는 C커머스의 확산으로 인한 가품판매·과대광고·개인정보 침해 등의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율규제와 최소...
김규진 NH투자증권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속에서, APEC CBPR 인증 획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NH투자증권은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투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찬의 아시아나항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되고 빠르게 적용되는 상황에서 각국의 법과 규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정보보안 체계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에 따르면 CCTV를 설치·운영하는 자는 정보 주체가 촬영 목적, 촬영 시간, 책임자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 설치 등 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대상 사업자에게 이용자 출입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인증 설비 도입 등을 권고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무인 점포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교육...
국내 명품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은 1일 김홍균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은 2011년 설립 이후 창업자인 조용민 대표가 단독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며 기존 명품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공동 대표로 신규 선임된...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에게 주기적으로 행태정보 수집 도구 현황을 파악하고 점검하도록 권고했다.
아동 대상 맞춤형 광고와 관련해선 14세 미만 아동에게 행태정보와 개인 식별정보를 결합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자의 경우 사전에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개인이 식별되지 않은 경우로서 14세 미만 아동임을 알고 있거나 아동을...
‘해외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 발간 예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9일 구글을 비롯한 10개 해외기업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AWS)에서 ‘해외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 발간에...
현재 법, 제도 설명 위주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나 위험요인 등 중심으로 개편한다.
음식점·노래방·학원 등 다중이용업소 대상 소방안전교육은 이론교육 위주에서 실무 중심으로 개편하고 안전체험관·소방학교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