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6개월 만에 공동위가 개최되는 만큼 개성공단 발전에 관한 제반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룬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이후인 지난 3월에는 개성공단 상사중재위원회 1차 회의에 우리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기는 했지만 당시 대표는 과장급이었다.
공동위원장 접촉, 출입·체류 분과위원장간의 3회 접촉의 결과물이었다.
이날 협상이 시작된 오전에는 우리 측 기반시설 점검팀의 개성공단 체류에 합의하는 등 회의는 순항하는 듯 보였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한국전력, KT, 수자원 공사 등 정부측 인력 27명과 차량 20대가 귀환하지 않고 공단에 잔류하며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1차회...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북공동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방안과 공단의 재가동 시점 등을 논의했다. 그러나 세부적인 의견 조율이 지연되고 있어 이날 회의에서 공단 재가동의 구체적 시점을 확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그동안 1차회의와 4개 분과위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선 큰 틀에서의...
다자녀 가구는 우대금리가 적용돼 2.3~3.1% 수준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2차 회의 돌입
남북은 10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1차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남북은 10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1차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그동안 △출입·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통신·통관 △국제화 등 4개 분과위를 통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장이 탄 차량이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인권...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전체회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의에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회의와 분과위원회 별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의 합의점을 도출하고 우리 인력의 공단 체류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인권...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공단의 재가동 시점과 발전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1차 회의 때 불발된 공단의 재가동 시점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주 열린 4개 분과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문제도 논의된다.
김형석 통일부...
남북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공단 재가동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나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은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10일 2차 회의를 열고 공단 재가동 시점을 재논의키로 했다.
정부는 2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공단 재가동에 앞서 △군 통신선 복구 △기반시설 정비 △제도적 장치보완에 진전의 필요성하다는...
◇ 개성공단 오늘 첫 회의 돌입… 재가동 시점 주목
남북은 2일 오전 개성공단 정상화를 논의할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1차 회의에 돌입했다. 2010년 5ㆍ24조치 이후 폐쇄된 남북경협사무소에 이어 3년만의 남북 간 상설 협의기구가 가동되는 것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 달이 되는 개성공단의 구체적 재가동 시점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남북은 2일 오전 개성공단 정상화를 논의할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1차 회의에 돌입했다. 2010년 5ㆍ24조치 이후 폐쇄된 남북경협사무소에 이어 3년만의 남북 간 상설 협의기구가 가동되는 것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 달이 되는 개성공단의 구체적 재가동 시점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북한은 조속한 재가동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 측은...
남북이 오는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연다.
공동위원장은 우리측에서는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맡으며, 4개 분과위원장 등 양측에서 5명씩 모두 10명의 공동위원이 참석한다.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달이 지난 개성공단의 구체적인 재가동...
북측은 류창만 원용희 황충성 황정무 등 위원 4명의 명단을 통보해왔다.
앞서 29일 북측은 1차공동위회의를 내달 2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남북이 공동위 산하에 상설기구인 사무처와 필요한 분과들을 두고 개성공단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정부는 1차공동위회의를 오는 9월2일 개성공단개성공단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양측은 그동안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공동위 합의서 협의를 진행해왔다.
한편 북한은 금강산 관광 재개 실무회담을 오는 10월2일로 늦추자는 우리 측의 제안에 유감을 표명, 재고를 요구했다. 당초 북한은 이달 22일 회담 개최를 희망한 바 있다. 이에 향후 남북이 금강산...